김호중은 2020년 7월10일에 방송된 <박장데소>에서 장도연과 제로 칼로리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방영되었어요. 처음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호칭부터 정하기로 하며 장도연을 찐한 사람이라며 '장조림'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하며 김호중은 '매튜'라고 부르라고 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듭니다.
다이어트하는 김호중을 배려하여 장도연은 고기를 좋아하는 김호중을 위해 두부가 들어간 샐러드를 주문하여 먹기전에 예절바르게 인사부터 나누고 음식을 먹으며 이탈리아 느낌이 난다고 말하자 김호중은 이태리 노래를 부르고 장도연은 춤으로 화답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겨 주었어요.
식사를 끝낸 후 번지피지오를 하기 위해 방문한 김호중은 운동으로 다져신 신체가 유연함을 보여 주었고, 장도연이 익살스러운 액션을 취하면 바로 맞추어 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김호중이 있어 시청자들은 무척 즐겁게 시청했답니다.
플라잉 시범을 보인 트레이너를 곧장 따라하는 김호중이었지만 장도연은 뻣뻣한 몸개그를 보여 계속 웃음을 안겨 주고, 김호중은 타고난 운동감각을 뽐내는 시간이었죠.
선생님과 함께 선보인 커플번지점프도 한번에 성공시켜 장도연을 놀라게 만듭니다. 처음에는 난감한 표정을 짓더니 시간이 흐르면서 익살스런 표정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니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