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의 노래는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Sharonmap 2021. 9. 18. 10:34

독보적인 열창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려 깊은 감동으로 무대를 꽉 채운 김호중의 "열애"

​김호중의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와 뛰어난 가사전달력으로 우리의 가슴에 더욱 와 닿는 "열애"

김호중의 노래는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윤시내님이 1979년에 발표한 '열애'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윤시내의 대표작입니다. 배경모작사/최종혁 작곡인 이 노래는 "가슴 저린 감동과 아름다운 순애보를 담은 우리 대중가요사에 가장 처절한 곡절을 품은 노래이고, 불꽃처럼 타오른 절창이다" 라며 평해집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연출·진행했던 배경모님이 사망한 후 그의 아내 김지현이 작곡가 최종혁에게 그의 유서편지를 건넨 것이 이 노래의 모티브가 됐다고 하네요.

 

 

 

 

 

 

2020년 7월 2일 방영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14회 여름특집은 미스터트롯 TOP7과 현역 7이 1대1 데스매치로 진쟁되는 단체전으로 구성되었는데요, 트롯열품으로 인해 안방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14명의 트롯맨들이 함께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데 성공합니다.

마지막 무대 1:1 데스매치는 괴물 보컬 김호중과 연예계 친한 형인 파워보이스 박구윤의 끝장대결이었어요.

이날만큼은 시청자의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불렀던 룰에서 벗어나 가수가 시청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을 부르기로 되어 있어 김호중의 선곡에 무척 관심이 많았어요.

서로 기선을 잡기위해 김호중은 박구윤에게 형은 히트곡 '나무꾼' '뿐이고' '두 바퀴'등 히트곡이 많으니

그 자리를 양보해 달라고 도발합니다. 이에 박구윤은 '나도 잘된지 얼마 안됐는데'라며 당황을 하면서, '너 노래한지 오래됐지만 트로트는 지금 시작했는데 이쪽 세계 만만치 않아'라며 기선을 제압했죠. 본격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기 위해 선곡한 노래는 김호중은 '열애' , 박구윤은 본인의 아버지가 작곡한' 물레방아'를 선곡하면서 자신의 노래로 경쟁하면 결과가 안좋게 나오는 징크스가 있다며 불안해하며 경쟁에 나섭니다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이 곡을 깊은 감성을 끌어내어 읊조리듯이 표현하며 우리들의 귀와 눈을 한곳으로 집중하게 만들더니 탄탄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합니다.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특유의 애절함으로 출연진들을 기립하게 만들며 99점을 얻습니다.

박구윤은 오랜 경륜으로 열창하여 징크스를 깨고 '물레방아'를 불러 100점을 달성하여 99점을 얻은 김호중과 1점차로 대결에서 승리, 우승한 박구윤을 기쁘게 축하해 주는 훈훈한 모습이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어요.

 

 

 

 

 

https://youtu.be/EcWJJ0eV1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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