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한국인 정서를 국악으로 담아내고
클래식을 만나 크로스오버장르로 풀어낸
'홀로아리랑


2020년 9월 5일 발매된 김호중 정규앨범 1집 <우리家>4번트랙에 수록된 '홀로아리랑'은 헝가리 60인조 오케스트라 Budapest Scoring Orchestra와 가야금, 피리, 태평소를 활용한 국악적인 사운드 플러스 현악 사운드와 김호중의 웅장하고 가창력이 뛰어난 목소리로 '홀로아리랑'을 감상하다 보면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애국심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용솟음치는 가슴벅참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폭넓은 음역대와 풍성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김호중만의 크로스오버적인 성악 버전으로 수려한 독도의 자연환경과 웅장함이 상상이 되게끔 잘 표현된 곡입니다. 국악분야 최고권위를 가진 KBS 국악대상에서 작곡상을 수상한 박경훈님이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만든 곡이지요



폭넓은 음역대와 풍부한 성량으로 김호중의 크로스오버적인 색깔을 살리면서 점차 상행하는 전조 방식을 활용하여 고요함부터 웅장함까지 모두 표현하여 수려한 독도의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한돌은 '홀로아리랑'을 독도에 갔다가 태풍을 만나 고립된 덕분에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주일 동안 식량도 떨어져 고초를 겪다가 외로운 섬 독도와 아리랑을 접목해 명곡을 탄생시킨 '홀로아리랑은 서유석이 부른 노래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노래의 탄생>한돌, 홀로아리랑 경향신문 오광수경향플러스 콘텐츠팀장 2019.03.03 일부발췌
작곡가 '한돌'이 실향민이었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남북이 선박으로라도 만날 수 있는 곳이 독도라는 생각으로 작사/작곡한 남북 화해의 노래로 자주 불리는 명곡이며, 아리랑 선율과 비슷하면서도 미묘한 차이가 있고,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가사가 우리들 마음에 와 닿습니다.
김호중, 성악가로 꿈을 꾸다. 그가 수없이 연습했던 곡, “홀로아리랑”. “홀로아리랑”은 아버지가 실향민이었던 작곡가 ‘한돌'이 남북이 선박을 통해서라도 만날 수 있는 곳은 독도라 생각하고 만든 곡으로, 남북 화해의 노래로 자주 불려지고 있는 명곡이다. 김호중이 부르는 이번 편곡에서는 가야금, 피리, 태평소를 활용한 국악적인 사운드와 현악 사운드의 색채를 섞어본 것이 특징이다. 폭넓은 음역과 성량을 자랑하는 김호중 특유의 성악적이면서 크로스오버적인 색깔을 살리기 위해 점차 상행하는 전조 방식을 활용하여 고요함부터 웅장함까지 모두 표현하였다. 이 곡은 ‘국악계의 쇼팽'으로 부르며, 최고 권위의 KBS 국악대상에서 작곡상을 수상한 작곡가 ‘박경훈 (@ 예술숲)' 이 심혈을 기울여 프로듀싱하였다. 출처: 김호중 정규 1집 <우리家> 소개

홀로아리랑
아티스트: 한돌
작사/작곡: 한돌






#김호중_손잡고가보자_홀로아리랑
#handinhand_Tvarotti_Ariss
#크로스오버뮤지션_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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