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정규앨범에 수록된 곡중
유일하게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열창한
'우산이없어요'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8번트랙에 수록된 '우산이 없어요'는 김호중의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마이너 풍의 트롯 발라드곡으로 전주부분이 빗방울을 표현한 듯한 피아노의 청아한 소리와 김호중의 애달픈 음색이 우리들의 마음을 촉촉히 젖셔 줍니다. 이별의 아픔을 김호중의 애절한 감성으로 절절하게 표현한 곡이라 애정이 가는 곡입니다.

김호중은 촉촉한 감성으로 "저기 저 골목길은 우리가 함께 있던 모든 게 그대론데 나는 변해 버렸네"로 노래를 시작했다가 "이젠 잘 가요 내 사랑"으로 마무리하며 애틋한 심정을 감상자의 심금을 울리며 끝을 맺습니다. 피아노의 전주만으로 슬픈 심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음을 알게 하는 곡입니다. 비오는날 연인을 기다렸다가 오지 않는 여인을 창밖을 통해 쳐다보는 심정이 어떠했을지 울림있는 김호중의 목소리 오록이 전달되어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우산이 없어요
가수: 김호중
앨범: 우리家
발매: 2020.09.05.
장르: 트로트
작사/작곡/편곡: 알고보니, 혼수상태
작사/작곡/편곡: 알고보니, 혼수상태



앞으로 무대에서 노래부르는 모습 보면서 행복을 만끽할 날 얼마 안 남았어요. 발표할 신곡도, 콘서트도 가슴 두근거리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짧은 소매로 갈아입는 날 미소 띤 얼굴로 만나길 고대합니다.
김호중, 이별을 하다. 이별의 아픔을 담은 “우산이 없어요”는 김호중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마이너 풍의 트롯 발라드곡이다. 마치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을 연상시키듯이, 곡은 피아노 선율로 포문을 연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함께 했던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주인공은 눈물의 노래를 부른다. 늘 우산을 들고 기다리던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의 감정은 얼마나 슬픈 것인가?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로 반복되는 절절한 보컬을 풍부한 리얼스트링이 한없이 감싸며,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드럼 강수호, 베이스 신현권, 피아노 최태완, 기타 이성렬, 코러스 김현아, 스트링 융스트링 등 국내 최고의 세션 맨들이 의기투합하였다. 가장 김호중다운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출처: 김호중 정규 1집 <우리家>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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