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백서진의 가을감성 물씬 풍기는 '잊지 말아요'

Sharonmap 2021. 10. 19. 22:59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로 입증한 장르 한계 없는 김호중

같은 하늘 머무르는 곳 달라도 함께 있는 영혼의 파트너

가을감성을 담은 김호중&백서진 '잊지 말아요'

 

 

 

 

일상 속 숨어있는 노래 고수들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보석을 발굴하고 김호중의 신선한 매력을 보여줬던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에서 김호중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주었어요. 4명의 파트너와 초청장을 받은 파트너 후보들과 함께 김호중은 '본능적으로', '보헤미안 랩소디', '잊지 말아요', '벌써 12시' 등 발라드, 팝, 댄스까지 장르를 망라하여 보여줍니다.

 

애절함이 묻어나는 촉촉한 감성 보이스를 소유한 백서진은 갖춰야할 모든 요소가 완벽한 보컬리스트라고 MC들은 말합니다. 백서진의 목소리에 끌린 김호중은 화려함보다 솔직한 보이스에 조심스럽게 자신의 목소리를 얹어 호흡을 맞춰 보자마자 "됐다! 됐어!"라고 탄성을 지르면서 초청장을 부여했어요.

초청장을 받은 백서진은 백지영의 명곡 '잊지 말아요'로 김호중과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게 했어요. 두 사람 모두 깊고 풍부한 감정과 뛰어난 가사 표현 능력과 전달력으로 마지막까지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 주었어요.

김호중-백서진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화음의 결정체! 두 사람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과 깊고 풍부한 감성, 곡 해석력과 가사전달력이 뛰어나 우리들을 스르르 젖게 만드는 '잊지 말아요'는 멀어져가는 인연을 붙잡고 싶은 애절한 마음이 노래에 잘 묻어 나 있어 자꾸만 듣게 됩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에 애절함이 묻어나는 감성 보이스 백서진이 참여했다.
이날 소연은 “호중 씨 파트너가 아니라 제 노래선생님을 찾은 느낌이다”라며 백서진의 가창력에 감탄했다.
김호중의 선택을 받은 백서진은 “아무 생각도 못하고 와서 노래해서 들어오는 것도 못 봤다. 실물이 훨씬 멋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맞춰보는 건데 엄청 듬직한 느낌이었다”라며 짧게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호중은 “제가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고 했는데 최적화된 목소리 같다”라며 3대 파트너 후보자로 백서진을 선택했다.  MK스포츠 김나영기자<'파트너' 백서진 "김호중 실물이 훨씬 멋있어">2020.10.20

"한참을 멀어진 인연을 향해 호소하는 두 사람, 그 사람을 향한 애절한 외침" "화음도 완벽한 김호중&백서진/ 누군가의 이별의 상처를 들여다 본 듯 노래안에서 함께 울어주는 두사람"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제작진> 

 

 

잊지 말아요

앨범: 잊지 말아요(아이리스 OST Part1)

발매: 2009.10.13

장르: 발라드

작곡: 김도훈(RBW)/이현승

작사: 김도훈(RBW)/최갑원

편곡: 이현승

2009년 10월부터 총 20부작으로 KBS2에서 수.목에 방영한 <아이리스>의 주제곡인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는 이병헌과 김태희의 멜로 장면에 등장하는 애절한 발라드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지요.

 

아이리스(Iris)는 그리스어 '이리스(Ἶρις)'에서 유래한 말로, 무지개라는 뜻

 

 

소개
대한민국을 숨막히게 할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 아이리스 > (IRIS)”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OST 참여!
이병헌, 김태희 로맨스의 테마곡 ‘잊지 말아요’ 선사!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 아이리스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에이치 플러스)의 OST에 국내 대표적인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이병헌, 김태희의 테마곡을 담당해 더욱 애잔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9년 큰 인기를 모았던 발라드‘총 맞은 것처럼’의 주인공 백지영이 또 한번 발라드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 < 아이리스 >의 OST에 참여해 주인공인 이병헌, 김태희의 운명적인 로맨스에 애잔한 감성을 더해줄 테마곡을 담당한 것. 드라마에서 첫 눈에 반해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한 이병헌과 김태희는 주어진 미션을 목숨걸고 수행해야 하는 첩보요원에게는 금기시된 사랑 때문에 많은 아픔을 겪고, 자신들이 처한 상황과 음모로 인해 서로 헤어지게 되는 슬픈 로맨스의 주인공이다. 백지영은 두 사람의 슬픈 로맨스를 책임질 곡 ‘잊지 말아요’로 한층 더 성숙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할 예정이다. 서로 사랑하지만 엇갈리는 운명 때문에 가슴 아픈 연인인 이병헌, 김태희의 그리움을 멜로디로 표현한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는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 다비치의 ‘8282’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 등을 공동 작업한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과 이현승의 작품이다. 여기에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프로듀서이자 작사가인 최갑원의 가사에 국내 최고의 솔로 여가수 백지영의 감성 보컬과 그녀만의 폭넓은 곡해석이 더해져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잊지 말아요’는 < 아이리스 >의 방영 이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지영의 OST 참여로 이병헌, 김태희 커플이 선보일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질 < 아이리스 >는 숨막히는 첩보 액션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로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게 될 작품.
잊지말아요 소개글

 

 

잊지 말아요

김호중&백서진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 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쥐고 그댈 보내주던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그 사람을 사랑해줘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젠가는 돌아와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https://youtu.be/-NDta7Lzo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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