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과 Kanto의 장르를 뛰어넘는 콜라보 ' I'm so fine'
2020년 8월 YouTube 동영상을 통해 처음 I'm so fine을 들을때 "이 노래를 김호중이 불렀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동안 들어왔던 음색이 아니어서 깜짝 놀랐어요. 어쩌면 음색이 팔색조처럼 변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얼마나 다른 음색과 장르들로 구성된 노래를 들을 지 정말 기대가 되는 아티스트입니다.
칸토는 김호중처럼 새로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가수라고 해요. 비록 Mnet 예능 ‘쇼미더머니2’에 출연하여 1차 경연에서 탈락했지만 그당시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고 하네요. 브랜뉴뮤직 소속의 4인조 그룹 <트로이>에서 래퍼로 활동하면서 솔로앨범, 피처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나가면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지난해 KBS2 예능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래퍼가 아니라 노래, 춤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보여주곤 하였답니다.
출처: 브랜뉴뮤직
출처: 네이버 칸토 이미지- 같이 작업한 가수들
칸토는 여러 가수의 노래를 피처링 하였는데 태연의 솔로곡 ‘I’의 라이브 피처링으로 무대에 함께 올랐을 뿐만 아니라, 바다. 레이나. 리지. 서인영. 민아. 럼블피쉬. 이영현. 이선희. 15&. 애즈원. 김연우. 김현중. 김진표. 박혜경. 김그림 등 여러 인기 가수들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칸토가 다른 많은 가수들을 제쳐두고 자기가 직접 작사.작곡한 'I'm so fine'에 김호중의 실력을 알고 파트너로 선택했다는 거예요.
I'm so fine(feat: 김호중)
아티스트 : Kanto(최광렬)
장 르: 힙합(국내)
발 매: 2020.08.09
발 매 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랩퍼 Kanto와 모든 장르 가능한 김호중의 협업곡 'I'm so fine'. 2020년 봄 <음악중심>에서 처음 만난후 계속 음악적 교류를 나누면서 인연을 이어왔다는 것을 김호중 instargram 사진첩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둘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점이 닮아 김호중이 'I'm so fine' 녹음에 참여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사진출처 : 김호중 인스타
매력적인 중저음 톤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래퍼 칸토가 새 싱글 'I'm So Fine'을 발매한다.
칸토가 직접 작사, 작곡한 'I'm So Fine'은 애써 괜찮은 척해보지만 결국 그리움 앞에 무너지는 한 남자의 마음을 감각적인 비트에 담아낸 매력적인 힙합 트랙으로,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힙합 뮤지션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트바로티' 김호중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장르를 뛰어넘어 끈끈한 음악적 동료애로 뭉친 두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칸토의 신곡 'I'm So Fine'이 모두가 괜찮기 힘든 요즘, 듣는 모든 이들에게 힘을 주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출처: I'm so fine 앨범 소개글
How about you ay 내 마음껏 쇼핑 근데 실은 말이야 한구석
하루하루 꽤 좋게 보내 긁어 크레딧 카드 네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어
너랑 헤어지고 난 뒤에 Without somebody 더 괸찮은 척해도
두꺼워진 지갑 더 이상 부담 없는 왼쪽 귀 네가 더 덩치를 불려
Don't wear skinny jeans 땡길 때 Drink 너의 기억이 더 커져 그래
같이 볼 걱정 없이 정주행 N flix We gotta 1,2,3차를 넘어 Girl I want your love
마음껏 Chill 지금 바로 당장
Girl I want your hug
No, I'm so fine
하루 종일 좋다가 또 왜 Don't get me wrong I'm so fine
난 너의 기억들을 꺼내 붙잡는 건 아냐(아냐) La la la
널브러진 추억 속에 갇혀 궁금할 뿐이야 난 그냥 I'm so fine
No way (No way) 아니 보고 싶은 마음 I'm so fine
아니 I'm so fine La la la
I'm so fine
도로 위 차들에 비친 모습에 아무렃지 않아 아냐 아무래도 혼자 해야될 것들이 늘어났지
나 하나밖에 없는 것도 fine 난 아직 잔에 추억을 따라 선택해 너의 현명함 없이
모든 자리 혼자 나간 걸 이젠 둘이 마신 뒤 비워낸 잔에 고민을 할 때도
아무도 어색해 하지 않는 걸 fine 채울 널 찾아 다시 네가 덩치를 불려
너의 기억이 더 커져 그래
Girl I want your love
지금 바로 당장
Girl I want your hug
No, I’m so fine
하루 종일 좋다가 또 왜 Don't get me wrong 아니 보고 싶은 마음
난 너의 기억들을 꺼내 붙잡는 건 아냐 (아냐) 아니 I'm so fine
널브러진 추억 속에 갇혀 궁금할 뿐이야 난 그냥 말해 시간이 답
No way (no way) 근데 매일 무의미한
도전만 늘어나 tic toc
No, I’m so fine
하루 종일 좋다가 또 왜 Don't get me wrong I'm so fine
난 너의 기억들을 꺼내 붙잡는 건 아냐(아냐) La la la
널브러진 추억 속에 갇혀 궁금할 뿐이야 난 그냥 I'm so fine
No way (No way) 아니 보고 싶은 마음 I'm so fine
아니 I'm so fine
빠른 비트곡도 잘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호소력 짙은 김호중의 목소리와 매력적인 중저음의 칸토의 음색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김호중의 변신은 어디까지인지 기대감과 호기심을 가지고 지켜볼려고 합니다. 열심히 키타도 배우고, 음악공부중이라고 하니 내년 6월 제대하면 어떤 곡을 가지고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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