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 선 김호중, 세계 무대를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옮겨 봐요
오 솔레 미오 (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칸초네 나폴레타
1898년 유명한 나폴리 작곡가 에두아르도 디 키푸아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눈동자를 태양에 비유한 곡으로피에디그로타 가요제에서 우승하였다고 합니다. 가사는 조반니 카프로에 의해 쓰여집니다.
오 맑은 태양 너 참 아름답다 Che bella cosa 'na jurnata 'e sole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시원한 바람 솔솔 들어오면 Pe' ll'aria fresca pare gia na festa
하늘의 밝은 해는 비친다 Che bella sosana jurnata 'e sole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Ma n'atu sole Cchiu ello, oie ne
오 나의 태양 비친다 'O sole mio sta 'nfronte a te!
오 나의 나의 태양 찬란하게 비친 'O sol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O Sole Mio를 감상하다보면 엘모성에서 바라본 나폴리 산타루치아 항구의 태양빛에 비취어 반짝반짝 빛나며 넘실대는 파도가 머리속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클라우디오 빌라, 달리다, 네나토 카사우라, 엘리오 마우로, 로베르 티노, 미란다 마르티노 외에 많은 가수들이 불러 유명해지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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