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 non sei la luce manca, Ove tu sei nasce l'amor!
당신이 없는 곳은 빛도 없고, 당신이 있는 곳엔 사랑이 태어납니다.
새소리 지저귀는 경쾌하고 따스한 아침맞이
'아침의 노래(Mattinata)


김호중 Come Back 앞으로 66일! 아침햇살처럼 따스하고 경쾌한 김호중의 음색으로 듣는 '아침의 노래'는 상쾌한 아침을 맞게 합니다.


'Mattinata'는 2020년 12월 10일 발매된 김호중의 The Classic Album II 의 4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김호중이 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곡을 선정하여 녹음한 앨범으로 팬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듬쁙담겨 있습니다. '아침의 노래'는 여러버젼으로 클래식팬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가장 알아주는 테너는 김호중을 성악으로 인도한 Luciano Pavarotti입니다. 아침 해가 떠오르고 새들이 지저귀는 햇살이 쏟아지는 밝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간절함을 고백하는 이탈리아 칸쪼네가 무척 경쾌하고 마치 내가 사랑을 받고 있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아름다운 청년이지만 장난꾸러기같은 표정, 탄탄한 실력, 풍부한 성량으로 불러주는 아침의 노래는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22년 4월1일 김호중 공식채널 YouTube Dear 아리스에 올라온 '아침의 노래'는 새로운 편집을 하여 가사서비스까지 해 주었습니다. 지난주 우리 자랑스러운 김호중의 격에 맞지 않은 동영상으로 인하여 마음 속상했던 아리스들에게 조금이나마 보상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아침의 해가 뜨는 순간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부르는 김호중의 'Mattinata'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느낌이 들게 하는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여인이 불러주는 밝고 경쾌한 노래로 인해 저절로 눈이 떠지게끔 만드는 사랑스럽고 청아한 음색은 감상자로 하여금 마음을 날아갈 듯 경쾌하게 만들어 밝아오는 아침을 밝은 햇살과 함께 맞이하는 설레임을 가져다 줍니다.


아침의 노래를 작곡한 Ruggero Leoncavallo(1858-1919)은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로 알려진 오페라로는 '팔리아치'가 있어요. Leoncavallo는 여러 개의 작품을 썼지만 흥행에는 실패하고 마스카니의 카발리나 루스티카나를 성공시킨 후 '팔리아치'를 작곡 1892년 초연후 큰 성공을 얻게 됩니다. '아침의 노래'는 오페라 '팔리아치'에 들어있는 아리아로서 1904년에 같은 나폴리 출신의 후배 세계적인 테너 Enrico Caruso를 위해 작곡했다고 하는데, 곡이 발표했을때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Caruso가 주 레퍼토리로 삼으면서 세계인의 애창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침해가 떠오르고, 사랑하는 이를 옆에 두고 잠이 깬 새벽 아침과 그를 향해 부르는 노래 'Mattinata'는 처음 시작을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음악으로 시작하여 태양이 떠오르는 정열을 전주에 표현합니다. 아침에 여인을 깨우고 사랑을 고백하는 밝고 경쾌한 이탈리아 가곡 특유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김호중의 'Mattinata'는 'Eleganze' 즉 우아함 곧 존중입니다.
테너로서 김호중 테너가 특별히 신경을 써서 부른 부분
첫째, "L'Aurora di bianco vestita" 음정의 피치가 떨어지지 않게 하여 뉘앙스가 살아 있게 끝까지 피치를 놓치지 않고 잘 살려주었어요.
두번째, "carezza de 'fiori lo stuol!"에서 "stuol"을 정확한 음정과 함께 흘러가게 놔두었고, 소리가 계속 고른 소리로 잘 전달이 됐습니다.
세번째, 마의구간 'cantor! Ove' 이 부분을 공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호흡을 끊어지지 않고 길게 연결을 하였어요.
이 곡의 주제는 '당신이 있는 곳에 사랑이 태어납니다'인데 이 부분을 주의깊게 들으면서 어떻게 김호중은 표현했는지 꼭 들어보라고 당부합니다.
출처: 김은교 교수(테너 더 클래식 앨범 아침의 노래 전문가가 말하다)

'Serenade'가 저녁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라면 'Mattinata'는 아침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로 아름답고 맑은 느낌을 줍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고백의 노래를 불러줄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아침이라 잠긴 목도 풀어 주며 온갖 정성을 다해 준비를 한후 자고 있는 여인을 향해 부르는 노래. 'con eleganze'- 고귀함, 품격, 노래의 대상을 존중함에 있어 김호중은 아침의 노래를 좀 무게 있게 부릅니다. 팬들을 대상으로 부르는 것이기에 절대로 가벼웁게 부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출처: 김은교 교수(테너 더 클래식 앨범 아침의 노래 전문가가 말하다)

아침의 노래 (Mattinata)
아티스트: 김호중
앨범: The Classic Album II
발매: 2020.12.11.
장르: 클래식
작곡/작사: Ruggero Leoncavallo


Ove non sei la luce manca
너없는 곳에 빛이 없으니
Ove tu sei, ove tu seinasce l'amo
당신이 있는 곳에 사랑이 생겨나네

#김호중_아침의노래_Mattinata
#김호중_사랑과존중의노래
래하는사람_김호중
#김호중_만개
#in_full_bloom
#김호중_나보다더사랑해요
#Iloveyoumorethanme
#김호중_아무도잠들지마라
#NessunDo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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