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638일전 아리스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심과 감사함을 담아 선물로 주고간
'살았소'




"살았소 살았소 당신 덕분에 난 살았소" "살겠소 살겠소 나 당신을 위해서 살겠소"는 김호중이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라고 소개해 줍니다.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가슴에 손을 얹으며 "아 노래 진짜 좋다. 내가 녹음하면서 막 감정을 때리는 것 같다"고 얘기해 줍니다.



"이제 마지막 녹음이 끝났다. 정말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 많이 사랑해 달라"며 팬들을 향한 사랑의 표시로 손 하트를 선물하여 팬들을 기쁘게 해 주었어요.
선배가수 박구윤과 히트제조기 박정욱이 이날 녹음을 끝까지 함께한 뒤 곡이 완성되자 뜨거운 포옹으로 기쁨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무척 흐뭇했답니다.

살았소
아티스트: 김호중
앨범: 살았소
발매: 2020.09.10.
장르: 발라드(국내)
작사: 박정욱, 김준일, 박구윤
작곡: 박정욱, 김준일, 박구윤, 황정기
편곡: 박정욱


'김호중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호중이 들려주는 따사로운 아침햇살과 함께 듣는 '아침의 노래(Mattinata) (0) | 2022.04.04 |
---|---|
김호중 시같은 팝발라드 '만개' (0) | 2022.04.02 |
김호중 감성충만 트롯발라드 '우산이없어요' (0) | 2022.03.31 |
김호중 그리운 사람을 추억하는 '백화' (0) | 2022.03.30 |
김호중 움크러진 어깨를 토닥거리며 희망을 북돋아주는 '퇴근길' (0) | 202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