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 무대를 꽉 채운 명곡으로 재탄생한 '비련'

Sharonmap 2022. 3. 14. 10:49

 

김호중 새로운 해석으로 탄생시켜

감동의 여운을 남긴 노래

'비련'

 
 

2022년 3월 11일에 매주 금요일마다 Upload되는 김호중 공식채널 YouTube Dear 아리스편에는 2020년 7월 11일 KBS2 불후의 명곡 2020 왕중왕전 2부가 펼쳐지는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비련'을 소개하여 2022년 3월 13일 10시39분 현재 156, 002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조용필의 비련을 선곡하여 부르게 되었는데 김호중이 부른 비련은 원곡의 작품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편곡이 되었다고 소개를 하면서 원곡과 조금 다르게 이야기를 전하듯 편곡된 부분을 잘 들어 달라고 얘기합니다.

새로운 해석으로 꾸며진 비련에는 '기도하는' 순간 '깍'이란 환호를 내지르는 순간을 기다렸던 시청자에게 순간 멈춤동작을 하게 했지만 더욱 심오하고 절제된 감성이 점점 감동적으로 다가와 서서히 가슴속으로 스며들게 만듭니다.

 김호중은 격정적인 발성보다는 '기도하는' 4 음절을 여리게 내며 우리들의 예상을 벗어나게 하여 원곡과는 180도 다른 해석으로 성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으로 잔잔하게 노래를 시작하여 마지막을 포효하듯이 피날레를 장식해 내어 시청자들을 매력속으로 빨려 들게 만들어 버렸답니다.

 조용필의 아성에서 벗어나 김호중만의 해석으로 아름다운 몰아의 경지를 보여 주며 김호중장르를 재탄생시키는 순간이었어요. 클래식의 기품이 묻어나는 고급진 무대를 연출해 냅니다. 설명할 수 없는 소리의 절묘함과 절제된 감성으로 불러 숨 죽이며 듣고 있다 보면 어느새 우리들의 가슴으로 쑥 들어가 감동을 주었지요. 목소리 하나만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명곡판정단들을 숨죽이며 듣게 만든 자랑스러운 김호중!

2022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며 아리스뿐만 아니라 가요 담당 PD들도 김호중의 귀환을 기다리게 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아티스트 김호중 응원합니다.

김호중이 부른 '비련'만큼 아리스들의 관심사가 있다면 바로 마이크에 입맞춤하는 장면이 보여졌는데요, 방송이 끝난후 아리스들은 마이크에 입맞춤했다, 아니다 실수로 마이크에 입을 댄 것이다며 의견이 분분했었지요. 김호중은 아리스가 선물한 마이크가 너무 고마워서 마이크에 입맞춤했다고 합니다.

 

 

 

 

 

비련

아티스트: 조용필

앨범: 못찾겠다 꾀꼬리

발매: 1982.05.17.

장르: 발라드(국내)

작사/작곡: 조용필

정말 감동적인 얘기를 오늘 인터넷 검색하다가 찾아낸 '비련'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시골병원에 지적장애인 14살 소년이 8년동안 입원해 있는 동안 한번도 울지도 웃지도 않고 지내고 있었는데요 '비련'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처음으로 보인 감정반응을 보고 조용필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사정을 얘기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을 당했으나 옆에서 듣고 있던 조용필이 공연위약금을 물고 그 소녀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였으나 정작 소녀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조용필은 14살 소녀 한명을 위해 소녀의 손을 잡고 '비련'을 부르자 소녀와 그녀의 부모는 펑펑 울었고, 노래를 마친후 소녀를 안아주며 위로한 뒤 싸인한 cd를 선물했다고 해요. 소녀의 엄마가 조용필에게 "돈을 어디로 얼마를 보내면 될까요?" 물어보니 조용필은 "따님의 눈물이 제 평생 벌었던 돈보다, 또 앞으로 벌게 될 돈보다 더 비쌉니다"라고 했다는 아름다운 미담이 전해오고 있는 노래입니다. 출처: 조용필 전매니저 최동규 인터뷰 일부 발췌 인용

또한, 이주엽작사가가 김호중의 '비련'을 듣고 찬사를 보낸 기사를 찾아 전체 읽어 보기를 권해드립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3221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32213

죄송합니다. 해당 기사를 찾을 수 없습니다.

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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