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 아리스의 호바라기 '여자의 마음'

Sharonmap 2021. 12. 2. 11:29

김호중으로 향하는 아리스의 마음은 한결같은 호바라기

'La Donna E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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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은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 1813~1901)의 오페라 Rigolett 제3막 중에 나오는 아리아인데요, Victor Hugo의 원작 Le roi s'Amuse(환락의 왕)를 참조해 Francesco Maria Piave의 대본으로 1851년 초연된 오페라라고 합니다.

호색한 만토바 공작이 군복 차림으로 자객 스파라푸칠레의 주막에서 의기양양하게 부르는 노래이다. 변하기 쉬운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것으로 이 오페라 가운데 가장 유명한 테너곡으로 성악가들이 즐겨 불러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곡이기도 합니다.

 

아티스트: 김호중

 

앨범: The Classic Album

발매: 2020. 12. 11.

장르: 클래식

작사/작곡: Giuseppe Verdi

김호중의 The Classic Album의 4번째 트랙에 수록되어 있는데요 김호중의 힘 있고 호소력 짙은 팔색조의 목소리로 부르는 '여자의 마음'을 듣고 있노라면 가사와는 다르게 경쾌한 리듬에 의하여 마음이 설레고 행복해지곤 합니다.

리골레토의 만토바공작이 노래하는 장면 출처: 네이버 이미지

몇년전 '여자의 마음'을 개사한 하이마트 CF '시간 좀 내주오 갈때가 있소'라는 가사로 많은 대중들의 뇌리에 오랫동안 남는 멜로디의 곡이기도 합니다.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 1813~1901)
꼽추 리골레토는 만토바 공작의 문란한 생활을 부추기는 광대인데요, 거친 언행으로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리골레토이지만 사랑하는 딸 질다에게는 따뜻한 아버지예요. 리골레토를 저주하는 귀족은 질다를 리골레토의 정부로 오해하고 납치하여 공작에게 바칠 계획을 세우지만 질다는 학생 신분을 감춘 공작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낍니다. 공작의 성에 납치된 딸을 찾던 리골레토는 공작과 함께 있는 질다를 발견하고 그녀가 자신의 딸임을 밝힙니다. 리골레토는 자신에게 닥친 불운으로 공작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인 청부업자 스파라푸칠레에게 공작을 죽여 달라고 부탁하나 공작을 사모하고 있는 스파라푸칠레의 여동생 마달레나의 간청으로 스파라푸칠레는 자신의 집에 처음 오는 남자를 죽이기로 합니다. 이를 들은 질다는 공작대신에 희생하기로 결심하고 스파라푸칠레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공작의 시신으로 믿고 있던 리골레토는 공작의 노랫소리를 듣고 스파라푸칠레에게 건네받은 자루 안에 있는 질다를 발견합니다. 질다는 용서를 구하면서 죽음에 이르고 리골레토는 자신에게 저주가 실현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출처: 클래식백과

 

이탈리아의 테너 가수 Beniamino Gigli가 부른 아리아가 정평이 나 있다고 합니다. Beniamino Gigli는 1914년 파르마 콩코르에서 우승한 테너로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 코번트가든 오페라극장 등 미국과 유럽 각지의 극장에 출연하여 명성을 떨쳤으며다양한 레퍼토리를 지닌 전형적 벨칸토 가수라고 합니다.

출처: 두산백과

 

https://youtu.be/XKSbg_JO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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