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집해제후 처음으로 발표한 자작곡 '빛이나는 사람' 400만 돌파 클래식 음반 타이틀곡 '주마등' 200만 돌파 축하합니다. 소집해제 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은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한결 힘을 뺀 김호중의 보컬이 편안하게 다가오며, 후반부의 풍부한 스트링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하는 포크 스타일의 곡이지요. 특히 '빛이 나는 사람'은 군 복무 기간 동안 매주 2통의 편지로 팬들과 소통하며 느낀 점과 감사함을 김호중이 직접 가사로 오롯이 곡으로 옮긴 만큼, 김호중과 팬들 모두에게 의미가 남다른 곡이기도 합니다. 김호중 '빛이나는 사람'은 음악방송 활동없이 음중에서 9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김호중은 '거친 세상에 지독한 외로움 속에 혼자라 느껴질 때 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