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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가을냄새 물씬 묻어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Sharonmap 2021. 10. 26. 01:54

 

2018년 10월 19일 '軍과 함께 하는 가을 음악회'가 군 주최로 대전에서 열렸는데 김호중이 초청되었어요. 김호중은 이 무대에서 바리톤 김동규가 불러 유명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소프라노 신향숙과 함께 듀엣으로 불러 주었어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이 가을에 정말 어울리는 노래이지요. 김호중은 이 노래를 통해 軍은 있는 것 자체만으로 든든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고 전하면서 가을의 깊은 정서가 담긴 노래를 선물해 주어 감상자들을 즐겁게 해 주었답니다.

CBC News <언택공감>에서 김호중이 생일 축하곡으로 불러 주었으면 하는 곡은? 이란 질문을 리플쇼를 통해 시민들에게 질문을 하였는데 몇몇 시민들은 '천상재회'와 '10월의 어느 멋진날'이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감미로운 목소리가 '10월의 어느 멋진날에'와 잘 어울린다고 해요.

출처: CBC News <언택공감>2020.12.19

김호중의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음색은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밤 감상자에게 평안을 안겨주며 노래속으로 빠져들게 하며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라는 이 가사 때문에 결혼축가로도 많이 불리고 있는데요, 김호중도 설 무대가 없을때 결혼축가를 많이 불렀다고 하는데 이 노래도 결혼축가 레파토리에 포함되었을 것 같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우리나라 가곡으로 알고 계시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곡은 1994년 노르웨이 그룹 Seret Garden의 리더 Rolf Lovland가 작곡, Elisabeth Andreassen의 'Danse mot var<봄을 위한 춤>이라는 곡으로 발표되었어요. 1995년 Secret Garden의 1집 Serenade to Spring<봄의 세레나데> 기악곡으로 발표됩니다.

 

 

 

 

Serenade to Spring

Artist: Secret Garden

Issue: 1995 Spring

Album: Songs from a Secret Garden

Genre: NewAge

출처: Mocica

 

 

 

작사 : 한경혜

앨범 : 2001년 Detour Crossover Vol.1

작곡 : Rolf Loveland

편곡 : 김건영/ 이혜린

연인을 위한 사랑을 노래하는 것 같지만 2000년 5월 시드니에서 작사가 한경혜의 아들이 태어나 가을을 노래하며 생명 탄생의 기쁨을 담아 작사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르면서 유명세를 탔고, 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즐겨 부르는 가을노래의 대표격이기도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https://youtu.be/Mjz_qPC4P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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