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끝내주는 '모나리자
탄탄한 발성과 풍부한 성량,
감성을 옮겨 놓은 듯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나리자에서 호나리자로 ~학창시절 추억 소환시킨
김호중의 '모나리자'
첫 전화의 연결의 주인공은 충남에서 감자탕집을 운영하는 이ㅅㅅ님은 새벽부터 전화기만 붙잡고 있었다고 밝힙니다. 통화하는 내내 밝은 목소리로 대화를 이어가 듣는 시청자들 마음 또한 들뜨게 만들었답니다. MC 붐은 신청하고자 하는 가수가 안경을 썼냐는 물음에 신청자는 안경을 쓸 때도 있고 안 쓸 때도 있다고 하면서 쓸 때도 예쁘거니와 안 쓸 때도 예쁘다고 대답하면서 팬심을 드러냅니다.
안경남의 후보로 김호중과 영탁 두사람으로 추려지고, 두 사람은 긴장하면서 신청자의 선택을 기다리는데 신청자는 "긴장하세요~"라는 멘트를 하여 미소를 짓게 만들면서 가장 노래를 듣고 싶은 트롯맨은 김호중입니다.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신청합니다. 신청이유를 학창시절 별명이 '모나리자'였고,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하여 김호중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설레고 감격스럽다고 밝힙니다.
김호중은 풍부한 성량으로 파워풀한 노래를 모나리자 제스처까지 선보이면서 센스있는 안무를 넣어 노래를 열창했고, 트롯맨들은 김호중의 노래에 뒤에서 백댄서로 나서며 자신의 눈썹을 가리며 90년대 개다리춤으로 분위기를 띄워 줍니다 김호중은 트롯맨에게 마이크를 넘기자 영탁은 화음으로 화답하고, 트롯맨들은 개다리춤을 추며 함께 노래를 불러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어요.
조용필이 불렀던 '모나리자'와는 색다른 표현과 애드리브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김호중만의 스타일로 탄생을 시켰지만 아쉽게도 점수는 85점이었지만 신청자는 김호중이 '모나리자'라고 할때마다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며 만족해 합니다. 첫 무대로 90년대로 추억을 소환시켜 즐거움을 준 김호중과 트롯맨들.
다음으로 이어진 '사랑했어요'에서 올 하트 100점을 맞았어요.
가수: 조용필
앨범: 조용필 제10집 Part.1
발매: 1988년 5월
장르: 댄스/팝, 발라드
스타일: 발라드,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작작곡: 조용필
작사: 박건호
10집은 앨범 수록곡 전체를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으로 , 지난 20년 음악생활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이다. '서울1987', '회색의 도시'는 80년대 사회상을 묘사하며 동시대인들을 위로하였고, '서울서울서울', '모나리자'의 히트로 건재를 과시한다. 세련된 편곡과 연주위에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출처: 조용필 10집 앨범 Notes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모나리자
오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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