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 '우산이없어요' YouTube 400만뷰 돌파 축하합니다.

Sharonmap 2021. 10. 23. 23:54

김호중의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마이너 풍의 트롯 발라드곡 '우산이 없어요'은 전주부분이 빗방울을 표현한 듯한 피아노의 청아한 소리와 김호중의 애달픈 음색이 우리들의 마음을 촉촉히 젖셔 줍니다. 

 

 

 

2020년 9월 5일 발매된 김호중 첫 정규앨범 '우리家'의 8번 트랙에 수록된 타이틀곡중 '우산이 없어요'가 2021년 6월 27일 300만뷰를 돌파한지 약 4달만에 400만뷰를 달성하였습니다. 김호중의 좋은 노래들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1000만뷰 돌파를 빨리 달성하기를 바라며 YouTube 400만뷰 돌파 축하합니다.

 

 

 

 

우산이 없어요

노래: 김호중

 

작곡: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

작사: 김호중, 김지환,알고보니혼수상태

편곡: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

 

김호중, 이별을 하다. 이별의 아픔을 담은 “우산이 없어요”는 김호중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마이너 풍의 트롯 발라드곡이다. 마치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을 연상시키듯이, 곡은 피아노 선율로 포문을 연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함께 했던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주인공은 눈물의 노래를 부른다.

 

 

 

늘 우산을 들고 기다리던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의 감정은 얼마나 슬픈 것인가?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로 반복되는 절절한 보컬을 풍부한 리얼스트링이 한없이 감싸며,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드럼 강수호, 베이스 신현권, 피아노 최태완, 기타 이성렬, 코러스 김현아, 스트링 융스트링 등 국내 최고의 세션 맨들이 의기투합하였다. 가장 김호중다운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출처: 김호중 정규 1집 <우리家> 소개글

 

 

김호중은 촉촉한 감성으로 "저기 저 골목길은 우리가 함께 있던 모든 게 그대론데 나는 변해 버렸네"로 노래를 시작했다가 "이젠 잘 가요 내 사랑"으로 마무리하며 애틋한 심정을 감상자의 심금을 울리며 끝을 맺습니다. 피아노의 전주만으로 슬픈 심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음을 알게 하는 곡입니다. 비오는날 연인을 기다렸다가 오지 않는 여인을 창밖을 통해 쳐다보는 심정이 어떠했을지 울림있는 김호중의 목소리 오록이 전달되어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저기 저 골목길은 우리가 함께 있던

모든 게 그대론데 나는 변해 버렸네

갑자기 구름이 끼더니

회색빛 하늘을 만들고

참아왔던 서러움에 눈물이 터지네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비 내리면 빗물 속에 그대 기다렸었잖아

영원을 약속했잖아요

그런데 왜 떠나셨나요

미워하는 이 마음을 가슴에 남기고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비 내리면 빗물 속에 그대 기다렸었잖아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빗물 속에 빗물 속에 이젠 잘 가요 내 사랑

이젠 잘 가요 내 사랑

 

 

2021년 10월22일 금요일에 서초구청이 마련한 금요음악회에 트로가수들이 출연하면서 포스터에 스페셜게스트란 문구가 있어 혹시 김호중 아닐까 생각했는데 정말로 1년 2개월만에 짠하고 무대에 나타나 여전한 성량으로 여러 곡을 들려주는 동영상이 올라와 정말 반갑고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되었답니다.  노래뿐만 아니라 사이사이 멘트까지 얼마나 자연스러운지요.  구청장님과의 밀당도 케미를 더해 주더군요. 역시 김호중은 라이브무대에 최적화된 가수임이 또다시 증명되는 시간이었어요. 매주 서초구청에서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데 제대하기 전에 김호중이 자주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짜 주었으면 하고, 클래식 무대도 마련해 주었으면 금상첨화이겠지요!

 

https://youtu.be/EyGcJaik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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