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을 대표하는 'Nessun Dorma' YouTube 600만뷰 돌파 축하하며 1000만뷰를 향하여. . .
김호호소력 넘치는 목소리와 깊고 풍부한 음색으로 전하는
김호중만의 아무도 잠들지 마라
(Nessun Dorma)중을 대표하는 'Nessun Dorma' YouTube 600만뷰 돌파 축하하며 1000만뷰를 향하여. . .
테너 김호중 하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노래
"아무도 잠들지 마라<Nessun Dorma>"
오늘의 김호중을 있게한 운명의 곡
YouTube 600만뷰 돌파 축하합니다.
Warner Music Korea가 YouTube에 올린 네순도르마의 영상은 공개된 지 3일만에 40만뷰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고,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2021년 8월 25일 500만뷰를 돌파한데 이어 54일만에 100만뷰를 더하여 600만뷰를 돌파하였습니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 유튜브 영상 '아무도 잠들지 마라(네순도르마)'가 3일 만에 40만 뷰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2월 11일 워너뮤직코리아 유튜브 공식 계정에 올라온 김호중의 '네순도르마'는 12월 14일 오후 12시 기준 4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급상승 인기 영상으로 등극했다.
여성조선 이태연기자<김호중 클래식 '네순도르마', 3일만에 유튜ㅡ 40만뷰 돌파
탄탄한 실력을 갖춘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로 연주하는 김호중은 깊은 울림과 가슴을 뜨겁게 만들고, 섬세한 느낌으로 시원스럽게 발성하는 고음의 가창력은 가히 독보적입니다.
노래가 좋아서 불렀지만 본인이 노래를 잘하는 지는 알지 못하고 살아오다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을 구입하기 위해 레코드샵에서 흘러나오는 파바로티의 Nessun Dorma에 반해 그때부터 성악에 흥미를 느껴 공부하기 시작한 우리들의 자랑스런 김호중은 성악가로서의 꿈을 키워나가 오늘에 이르렀는데요,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빛날 아주 귀한 아티스트지요.
처음 시작할때 'Nessun Dorma'는 테너에게 그다지 높은음은 아니지만 왕자의 위엄을 드러내게 불러야 한다고 해요. 두번째 Nessun Dorma는 첫번째와 똑같은 리듬이지만 한 옥타브 내려와 'Nessun Dorma' 테너 음역대가 아닌 너무 낮은 음이기에 소리 내기가 무척 힘들어 이 음을 못내는 테너도 있다고 하나, 우리의 김호중은 이 낮은 '레'음도 음역대가 넓기 때문에 잘 소화내 내고 있다고 음악코치 김혜경은 필립의 감성채널에서 평가하면서 굉장히 큰 재산을 재능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클래식앨범에 담아낸 곡들을 감상해 보면 그 스펙트럼의 다양성, 테크닉, 음정, 입체적 해석 능력이 뛰어나는데 음악을 잘 알고 있어야만 표현할 수 있기에 지성을 겸비했다고 봅니다.
Guardi le stelle에서 Guardi가 #파(Passaggio) 인데 이것 또한 테너가 내기 굉장히 어려운데 소리를 세게 내지 않으면서 테크닉적으로 잘 돌리면서 내더군요. 이 부분의 소리를 잘못 내면 소리가 바래지거나 찢어져 음정이 떨어질수가 있다고 합니다. 소리의 색깔이 변하면 음정이 떨어지게 되는데 김호중은 너무 부드럽게 음정을 정확히 내면서 부르더군요. 김호중의 소리는 기준점에서 살짝 높으면서도 조금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음정이 올라 붙어 듣기가 편안합니다. 재능이 있더라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 재능을 꽃 피울수가 없는데 김호중의 노래에서 부단한 노력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출처: 음악코치 김혜경
"아무도 잠들지 마라
(Nessun Dorma)"
Nessun dorma, Nessun dorma
Tu pure, o Principessa
Nella tua fredda stanza
Guardi le stelle che tremano d'amore, e di speranza
아무도 잠들지 말라! 아무도 잠들지 말라!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 공주님,
당신의 차가운 방안에서
그리고 희망으로 흔들리는 저 별을 보세요
Ma il mio mistero è chiuso in me
Il nome mio nessun saprà no, no
Sulla tua bocca lo dirò
Quando la luce splenderà
그러나 내 비밀은 내 안에 감춰져 있으니
아무도 내이름을 모를 것이오
당신의 입술에 내가 말하리라
아침 햇살이 밝아오면
Ed il mio bacio scioglierà
Il silenzio che ti fa mia
나의 입맞춤이 침묵을 녹이면
그대는 내 사람이 될 것이오
Dilegua, o notte! Tramontate, stelle
Tramontate, stelle!
All'alba vincerò
Vincerò, Vincerò
오, 밤이여 사라져라! 별들아 잘지어다
별들아 잘지어다!
황혼이 틀 무렵 나는 승리하리라
나는 승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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