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이스텔라 환상적 화모니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방송 1주년
?장르초월, 김호중x이스텔라의 레전드듀엣무대를 완성하다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싶고
노래할때 가장 행복한 사나이
노란셔츠의 사나이
김호중
SBS Plus에서 방영된 김호중 이름을 타이틀로 건 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가 방영되면서 아리스들에게 김호중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역활을 톡톡히 하였어요. 이 프로그램은 '신박한 정리'를 했던 최성원AD와 인연이 되어 처음 PD로 입봉하는 프로그램을 김호중과 함께 되었던 거예요. 제대후에 좋은 음악 프로그램 같이 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기대가 됩니다.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는 인기가수가 일상속에서 재야에 숨겨진 고수들을 찾아다니며 파트너를 찾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데 많은 신청자들이 그들의 파트너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예선을 치르면서 그것을 모니터하고 있던 김호중과 패널들이 듀엣파트너를 선택하는 포맷으로 진행됩니다. 선택된 파트너들과 각각 듀엣을 하고 그중에서 최고로 감동을 준 파트너를 선정하여 콘서트참여 기회를 주는 것으로 진행이 되고, 김호중외 MC들은 김승현, 이승윤, 서포터 소연, 영기가 참여했습니다. 김호중과 듀엣 파트너들의 막강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파트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되었는데 아리스들을 TV앞으로 모이게 하여 김호중 보는 기쁨을 맛보는 역할을 톡톡하였습니다.
2020년 10월 13일 SBS Plus에서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를 본 후 가장 강한 인상을 주었던 장면은 오현우에게 '밥 먹었어?' '뭐 먹었어?' '진짜?'라며 달달하고 다정하게 물어봐 주는 화면을 SBS Music Plus YouTube에 30분동안 반복한 화면이 올라온 다정한 대화와 이스텔라와 녹음을 마친 후 너무 만족하여 하이 파이브한후 슬그머니 손깍지를 한 장면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손깍지대란 이후 공카에는 "김호중 금기사항"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 관심 있으신 분은 공카에 방문하여 찾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한, 두개만 소개하면 "가능하면 남자파트너와 노래하기","복면 쓰고 한복입고 노래 부르기", "허리춤에 손 올리지 않기"등 많은 금기사항이 있었어요.
김호중은 자주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노래할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말을 해 왔는데 이스텔라와 같이 노래하는 모습에서 정말 행복해 하는 표정이 보이더라고요.
김호중과 이스텔라가 함께 부른 전설적인 Rock Band Queen의 'Bohemian Rhapsody'는 워낙 유명한 곡이었지만 2018년 개봉된 영화로 인해 대중들에게 재소환된 곡이예요. 이스텔라와 김호중의 완벽한 화음이 멋지게 어우러졌고, 그들은 노래가 끝난후 아주 뿌듯한 얼굴로 아리스의 뇌리에 깊이 뿌리박힌 손깍지를 하며 만족함을 드러내었어요.
방송을 시청한 아리스들은 이스텔라의 여유로움과 노래 실력, 노래선정 등을 이유로 이스텔라와 부른 Bohemian Rhapsody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김호중은 오현우의 '소녀'를 선택하였어요. 아리스들이 생각하기를 성격이 내성적인 오현우가 꿈을 잃지 않고 하고 싶은 노래를 계속할 수 있도록 그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선택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나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저작권 문제로 음원도 발매가 되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2대 파트너로 선택하지 못하지 않았나하는 추측 해 봅니다.
방송이 끝난 후 기사들을 살펴 보면,
그룹퀸의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두사람은 부드럽게 노래를 시작해 서로의 호흡과 감정을 읽어가며 노래의 절정을 향해 맘껏 가창력을 뽐내 소름돋는 듀엣 무대를 완성시켰다.
한국면세뉴스 이태문기자 2020. 10.14. 김호중X이스텔라의 레전드듀엣, 환상의 하모니로 '보헤미안 랩소디'불러 일부
공개된 영상 속 김호중은 퀸의 대표 노래 중 하나인 '보헤미안 랩소디'를 이스텔라와 함께 화음을 맞추며 열창하고 있다. 김호중은 노래 중간 이스텔라를 향해 박수를 치는 듯한 행동까지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김호중과 이스텔라의 '보헤미안 랩소디' 영상은 오늘(15일) 오후 3시께를 기준으로 24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 반응>
"두분케미짱입니다. 음색도 너무 잘 어울리고", "김호중님의~듀엣보헤미안랩소디 너무 너무 잘부르시네요 화음이 너무 좋아요 너무 재미있구ᆢ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김호중씨 이스텔라씨 환상의 호흡이시네요 너무나 감동적인 무대입니다 고급진 콜라보 귀호강합니다", "김호중 이스텔라님의 보헤미안랩소디 뮤지컬보는듯 소름끼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 톱스타뉴스 이은혜기자 2020.10.15. "화음 완벽 '파트너""......일부 발췌
무대에 오른 이스텔라는 김호중과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선곡, 한 편의 영화처럼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김영진기자 2020.10.17.
'Bohemian Rhapsody'는 영국의 Rock Band Queen이 1975년 발표한 정규앨범<Night at the Opera>에 수록된 곡으로 영국 싱글차트에서 자그마치 9주동안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3개월만에 100만장이상 판매량을 보입니다. 이 곡은 Freddie Mercury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아카펠라, 발라드, 오페라, 하드 록등 여러 다른 장르들을 믹스한 실험적 구성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Queen을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어요. 출처: 네이버
"나는 스타가 될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앞니가 4개라 남들보다 더 깊고넓은 음역대를 가질수 있었던 전설적인 밴드 그룹 'Queen'의 메인보컬 'Freddie Mercury'의 일생을 그렸던 영화는 2018년 10월31일 개봉되어 러닝타임 134분의 동안 상영되었어요. 브라이언 싱어 감독/마리 말렉(남주)/루시보인턴(여주)들을 주연으로 상영된 이 영화는 9,948,386명이 관람했어요.
1946년 탄자니아에서 태어난 그의 본명은 파로크 불사라(Farrokh Bulsara이고, 에이즈에 감염되어 힘들어 하다가 1991년(45세)에 숨졌는데 살아생전 많은 음악적인 업적을 남겼으며, 죽어서도 아직까지 그가 부른 노래들은 우리 주변 곳곳에 아주 가까이 있으면서 그를 추억하게 만듭니다.
<영화 줄거리>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처: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배급사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이건 현실일까? 아니면 그냥 환상일까?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큰 난관에 갇혀서, 현실에서 벗어날 수가 없구나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눈을 떠 하늘을 올려다 봐
I'm just a poor boy,I need no sympathy 난, 불쌍한 소년일뿐 동정은 필요하지 않아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A little high, little low,난, 쉽게 왔다가 가고, 약간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할 뿐이야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내 운명이 어떻게 될진 몰라도 나는, 나는 정말 괜찮아
Mama just killed a man 엄마, 사람을 죽였어요
Put a gun against his head 머리 총을 겨누고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방아쇠를 당겨 이제 그는 죽었어요.
Mama life had just begun 엄마, 내 인생 막 시작되었는데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다 망쳐 버렸어요.
Mama wooo 엄마,
Didn't mean to make you cry 엄마를 슬프게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만일, 내가 내일 돌아오지 않더라도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별일 아닌 것처럼 살아가 주세요.
Too late my time has come 너무 늦었어, 때가 왔단 말야
Sends shivers down my spine 등골이 오싹하고
Body's aching all the time 온종일 몸이 아파
Goodbye everybody - I've got to go - 모두 안녕, 나는 이제 가봐야해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모두를 뒤로 하고 진실을 직시할 때가 되었어.
사진출처: Cathy 블로그
Mama wooo(Anyway the wind blows) 엄마, 우--(운명이 어디로 이끌든)
I don't want to die 죽고 싶지 않아요.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가끔가다 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해요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한 남자의 실루엣이 보이네
Scaramouche scaramouche will you do the Fandango 겁쟁이야! 나랑 춤추지 않을래
Thunderbolt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ing me 천둥번개가 치고 난 너무 무서워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 - Magnifico
But I'm just a poor boy and nobody loves me 난 불쌍해, 아무도 사랑해 주지 않아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그는 가난한 가족의 한명일뿐이야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흉측한 것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줘
Easy come easy go - will you let me go - < 블로거주>이 부분은 자신의 두 자아가 서로
Bismillah! No - we will not let you go - let him go 대립하는 광경을 묘사한 가사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 let him go *게이로 살게 놔둬. 아냐, 알라신(Bismillah)이여 도와주소서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 let me go
No no no no no no no -
Mama mia mama mia mama mia let me go 내버려 두세요.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신에 맹세코 너를 그냥 두지 않을거야.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나에게 돌을 던지고 침을 밷을 수 있다고 생각해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나를 사랑하면서도 죽게 놔둘 수 있다고 생각해
Oh Baby - Can't do this to me baby - 오, 이렇게 놔둘 수 없어
Just gotta get out - 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 - 여기서 빠져 나가야해, 벗어나야ㅐ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다 알겠지만 이젠 아무 상관없어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이젠 아무 상관없어
Anyway the wind blows 어디에서 시련이 닥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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