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 나영주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발매 1주년을 축하하며. . . .

김호중 노래

김호중 & 나영주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발매 1주년을 축하하며. . . .

Sharonmap 2021. 10. 5. 22:58

김호중과 아리스의 짧은 만남, 영원한 인연을 이어갑니다.

김호중과 함께 한 시간 모두 좋았다

SBS Plus에서 방영된 김호중 이름을 타이틀로 건 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가 방영되면서 아리스들에게 김호중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역활을 톡톡히 하였어요. 이 프로그램은 '신박한 정리'를 했던 최성원AD와 인연이 되어 처음 PD로 입봉하는 프로그램을 김호중과 함께 되었던 거예요.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는 인기가수가 일상속에서 재야에 숨겨진 고수들을 찾아다니며 파트너를 찾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데 많은 신청자들이 그들의 파트너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예선을 치르면서 그것을 모니터하고 있던 김호중과 패널들이 듀엣파트너를 선택하는 포맷으로 진행됩니다. 선택된 파트너들과 각각 듀엣을 하고 그중에서 최고로 감동을 준 파트너를 선정하여 콘서트참여 기회를 주는 것으로 진행이 되고, 김호중외 MC들은 김승현, 이승윤, 서포터 소연, 영기가 참여했습니다. 김호중과 듀엣 파트너들의 막강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파트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되었는데 아리스들을 TV앞으로 모이게 하여 김호중 보는 기쁨을 맛보는 역할을 톡톡하였습니다.

출처 :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2020.10.07 기사 일부 발췌 인용

김호중은 "한 소절만 같이 해도 느낌이 올 것 같다. 필이 오는 분이 1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김호중은 그 많은 예선 신청자 중에서 파트너들로 선택한 3명의 사람들과 1. 김호중*허스키 보이스를 소유한 허주 '본능적으로', 2. 김호중*박일환 ' 환상속으로', 3. 김호중*나영주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부르고 난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장르를 모두 보여 주고 싶어 했던 김호중은 판소리 전공자 나영주를 첫번째 파트너로 결정했어요.

tvN 드라마 '도깨비' ost인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애절한 멜로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기분이 들도록 불러 시청자와 출연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겨 주었습니다. 퓨전음악과 모든 장르를 접해보고 싶어했던 김호중의 첫번째 장르 국악인 나영주와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김호중이 늘 꿈꾸어 왔던 성악과 국악의 콜라보를 할 수 있어 가슴이 벅차 올랐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합니다.

아티스트 김호중, 나영주

앨범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Part 1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로코베리

작사 이미나

편곡 장지원

<수록곡>

1.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Title

2. 황홀한 고백

3. 본능적으로

PART1 앨범에는 김호중과 1대 파트너 나영주가 함께한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해 박일환과 부른 ‘황홀한 고백’, 허주와 부른 ‘본능적으로’가 담겨졌다.
특히 믿고 듣는 김호중답게 3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했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소리바다 인기차트 35위(8일 0시 기준), ‘황홀한 고백’과 ‘본능적으로’는 각각 40위와 48위를 차지했다.

출처 : 뉴스웍스 이동헌기자 2020.10.09 일부발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에일리(Ailee)

앨범 도깨비 OST Part.9

발매일 2017.01.07

장르 발라드, 국내드라마

<도깨비>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2017년 가장 사랑받은 OST로 선정되었고, 에일리의 섬세한 음색과 깊은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부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언제 들어도 감성을 자극하여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면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예요.

출처: 엑스포츠 뉴스 최희재기자 2020. 11.10 일부 발췌 인용

김호중은 절제된 톤으로 첫 소절을 시작하며 다양한 느낌의 음색으로 파트너를 배려해 주며 부르는 애절한 노래는 시청자에게 신선함을 안겨 주었어요. 긴장해 있을 파트너를 위해 편안한 표정과 눈빛으로 얘기를 나누면서 상대방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뤄 빛날 수 있도록 받쳐주는 그의 모습이 멋져 보이고 감동적이었어요.

10월7일 음원으로 나온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성악과 국악의 콜라보로 재탄생되어 새로운 느낌으로 감동을 안겨 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