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이 선물처럼 주고간 '풍경' YouTube 400만 돌파를 축하하며. . . .

Sharonmap 2021. 9. 24. 07:30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하루속히 모든 것들이 제 자리로 돌아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0.12월 11일에 발표된 The Classic Album 스페셜트랙에 김호중이 평소에 즐겨 부르고 좋아하던 '풍경'이 아리스들을 6번째 트랙에 수록되었어요. 2020년 12월 18일 Warner Music Korea가 YouTube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차분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김호중의 가창력과 부드럽고 청아한 목소리가 더하여져 풍경이 더욱 서정적인 느낌이 들게 합니다. 김호중만이 보유한 특유의 감성이 감상자로 하여금 이 노래에 깊이 빠져 들게 합니다.

 

풍경은 1986년 싱어송라이터 하덕규와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포크송 듀엣 '시인과 촌장'이 통기타와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내며 감미롭게 불렀던 노래로 우리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진 곡인데요 양희경이 불러 더욱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일상이 변하지 않을 줄 믿고 살아온 지금의 우리들에게 깨달음을 안겨 주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이 가사처럼 우리의 일상이 제 자리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덕규는 울산제일일보 기사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갈수록 윤리관이 약해지고 사라져 가고 있다. 무엇이 절대적으로 중요한지 잊고 있는 것 같다. 그로 인해 살아 숨쉬는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많이 생겼다.  제가 노래하는 의미도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고요.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서 자연을 펼쳐 보여서 위안을 얻고, 우리가 생각해야 할 본질적인 수순의 회귀 같은 것들을 노래를 통해서 말하려고 했기 때문에 저에게는 너무나 삶의 중요한 화두였고 큰 주제였어요'라고 밝혔어요.   출처: 이정호 <모두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울산제일 일보 2020.06.02>

 

 

 

 

https://youtu.be/-dkrx_mhl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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