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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본상, 특별상 수상으로 2관왕
Sharonmap
2023. 2. 11. 08:29
김호중 HMA 2022 본상과 더불어
특별상 수상
2관왕 축하합니다
김호중 본상 소개 멘트
한국의 파바로티 김호중씨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수많은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했죠. 트로트뿐만아니라 가요 클래식 성악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한계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했습니다.
김호중 본상 수상소감
'오늘도 이렇게 멋진 날을 선물해 준 아리스에게 이 상을 바고 싶다. 무엇보다 음악을 하면서 고민은 많았지만 제 음악을 하고 김호중의 음악을 하면서 평생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도록 하겠다. 아리스 사랑합니다
김호중 트로트상 소개멘트
2022년 발매한 정규2집 파노라마의 초동이 무려 70만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세우며
종횡무진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김호중씨가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김호중 수상소감
'상을 받는 건 늘 행복하고 영광스럽지만 이렇게 하루에 두번이나 상을 받게 되니 정말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 "이렇게 멋진 날을 선물해 준 아리스(팬클럽명)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 평생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수상의 기쁨을 밝힙니다.
김호중은 또한 MC들과 짧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작년에는 무엇보다 처음으로 진행한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가 기억에 남는다"라며 "다가오는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지금까지 보시지 못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여 주었어요.
김호중은 이날 시상식의 마지막 엔딩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임을 입증하 나비인트로에 이어 친구를 연결시켜 불러 주었는데 음향사고가 있었으나 의연하게 노래를 끝마치고, 다음곡 Brucia La Terra를 체육관을 꽉 채우는 압도적인 성량과 가창력으로 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끝마친후 이것을 직관하고 있던 타가수들과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마지막 단체사진 찍을때도 뒤에 서있는 김호중을 호명하며 앞으로 나오라하여 앞줄 센터에서 사진을 찍게하는 대접을 받는 모습을 보니 어찌 흐뭇한지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응하였야겠다는 의욕이 솟아오르게 합니다. 어제 저녁 좋은 시간 보내게 해주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OtLG5sTB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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