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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ARISTRA' 3개월간의 전국콘서트 25일 대전을 끝으로 마무리
Sharonmap
2022. 12. 26. 09:16
김호중의 아리스트라가 2022년 9월30일 서울을 필두로 하여 시작한지 3개월만에 전국투어 대장정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끝마쳤어요.
김호중의 뛰어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불러주는 라이브무대는 매우 감동이었지요! 화려한 무대와 군조가 안무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아리스들을 사로잡으며 전율을 일으키게 하였어요.
김호중이 노래 중간중간 특유의 입담을 뽐내는 진행 솜씨 또한 일품이었지요. 전국콘서트가 진행될 수록 한층 업그레이된 무대를 선보여 모든 지역의 공연을 관람하여도 전혀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는 공연이었어요.
공연은 관객 만족도를 높이며 입소문과 함께 매진 행렬을 보인 ‘아리스트라’에서 김호중은 ‘지금 이 순간’, ‘위대한 사랑’ 등 클래식부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고향역’ 등 가요, ‘파트너’,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 트로트, ‘고맙소’, ‘빛이 나는 사람’ 등 자신의 히트곡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트바로티의 위엄을 입증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선물로 나눠준 담요로 옷을 만들어 입고 찾아오는 등 김호중과 아리스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죠!
김호중이 선물로 나누어준 담요로 아리스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점퍼를 만들어 선물로 주었더니 점퍼를 입고나와 노래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주는 따뜻한 나의 아티스트! 아리스들은 '위대한 사랑' 일부를 떼창으로 화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클래식 공연보면서 떼창 생각지도 못했는데 도밍고 공연을 시작으로 이제는 공연문화로 정착되는 것 같아요.
2023년 클래식 공연을 관람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곧 열어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