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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
Sharonmap
2022. 9. 11. 11:58
김호중 주인공으로 무대인사
CGV 9월12일 총 8회
9월 11일 김호중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은 뷰티풀 Vita Dolce CGV 극장에서 만나시죠 #cgv단독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셀프 홍보에 나섰어요.
김호중이 주인공으로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원태연 시인과 이주호작곡가와 함께 이탈리아 피렌체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화를 나누면서 펼쳐지는 영화입니다. 9월9일 오후 4시부터 예매가 시작되는 9월11일 일요일 총 8회에 한해서 주인공이 무대인사를 하는 특별기간이라 10분만에 전부 매진됐다고 합니다.
언제나 화면 정중앙에 비춰지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스타, ‘트바로티’ 김호중.
하지만 그가 담긴 ‘틀’의 바깥에는 구석지고 어두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 <인생은 뷰티풀-비타돌체>는 틀 바깥으로 잘려 버린 이야기,
사람들의 시선에 갇혀 보이지 않았던 청년 김호중의 이야기,
그리고 그것에서 벗어나려는 가수 김호중의 진솔한 목소리를 전한다.
공연 실황 다큐멘터리 <인생은 뷰티풀-비타돌체>에서는
오직 이 영화만을 위해 무대를 꾸민 김호중 단독 공연을 최초 공개한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처음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해 준 클래식 음악들로 구성되어 그의 웅장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꿈 많은 스무 살, 음악에 대한 동경으로 떠났던 이탈리아를 다시 찾는 김호중의 다큐 여행기와
버스킹 공연까지 모두 담아 김호중이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불안하고 가슴 아프기도 했던 속내까지 그의 인생이 <인생은 뷰티풀-비타돌체>에 모두 담긴다.
2022년 가을, 김호중이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는 모두의 가슴에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출처: CGV
영화속에서 공개한 '인생은 뷰티풀'과 '슬픈등'을 들은 아리스들은 감동하며 노래가 너무 좋다며 본 영화 또 보러가는 분들의 인증글이 공식카페에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나도 물론 개봉하는 날 cgv평촌에서 관람하였어요. 너무도 자연스럽게 지인들과 대화하면서 알려주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철학들이 영화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을 꼭 추석명절에 관람하시어 김호중의 음악에 빠져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김호중의 매력에 흠뻑빠지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