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슴으로 담아내는 김호중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가슴으로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가수 김호중이 들려주는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한번 감상해 보실래요?
이 곡은 제목에서 보듯이 어느 60대 노부부가자신들의 인생을 회상하는 것이 가사로 표현되었는데요, 원곡 저작자인 김목경님이 독일에서 유학시 창문 밖으로 우연히 보인 노부부의 모습을 목격하고 작곡했다고 합니다.
김광석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고자 김목경을 찾아 갔을때 한 말이 "이곡은 내 부모님을 생각나게 해주는 노래"라고 말했답니다. 우리는 흔히 이 노래가 김광석의 노래로 알고 있지만 리메이크해서 불렀다는 것을 나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찾아보니 서유석, 이정선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지만 김광석의 리메이크곡이 가장 많이 사랑을 받았고 유명했다고 합니다. 김광석만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이 노래를 녹음할 당시 '막내아들' 부분에서 눈물이 쏟아져 노래를 멈추어야 해서 결국, 술을 마시고 녹음을 끝마쳤다는 일화가 있어요.
2020년 6월20일 김호중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2에 하얀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온 김호중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열창을 합니다. 평가단은 눈물을 훔치며 김호중의 노래에 빠져 들기 시작합니다.
네티즌들은 댓글로 "자신만의 색깔로 진심을 담아 부르네요" "정말 역대급 최고의 감동의 무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장르가 김호중이다" "역시 믿고듣는 가수 김호중" "트바로티 김호중 정말 대단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톱스타 뉴스
"불후의 명곡"에서 이 노래를 선곡한 김호중은 "2020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가 됐던 곡이라 생각한다"면서 "이 곡은 어느덧 몇 십 년의 세월이 흘러 60,70대의 노부부가 되어 지나온 날이 고맙기도 하면서 미안했던 우리네의 삶을 적어놓은 것 같다. 그것을 말로 대신 전하는 집배원 같은 역할이 아닌가 싶다"고 말하며 김호중스타일로 노래를 소화합니다. 김호중스타일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담담히 그려내며 노래가 끝나자 판정단들은 눈물을 보이며 감동의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출처: 여성 조선 발췌 인용
이날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호중은 "많은 이머니들이 '국민사위'라고 해주시더라. 요즘 굉장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좋은 노래로 늘 보답 해야겠단 생각 밖에 없다"라고 소감을 밝힙니다.
#김호중_어느60대노부부의이야기#김호중_불후의명곡2_전설을노래하다#김호중_불후의명곡_우승#김호중_테너#김호중_감성장인#김호중_치유의아이콘#김호중#kimhojoong#金浩仲#キムホジュン#트바로티김호중#tvarotti#노래하는사람_김호중#유튜브김호중공식채널#김호중공식팬카페_트바로티#김호중정규앨범_우리가#김호중더클래식앨범#kpop_Tenor_kimhoj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