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을 이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게 해 주신 분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바치는 노래 '살았소'
김호중의 '살았소'는 박정욱,박구윤, 김준일, 황정기(작사만 참여)작곡/작사 김호중과 친한 박구윤형제에 의해 만들어졌어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김호중과 아리스에겐 매우 특별한 노래예요. 아리스라 행복하다는 팬들은 김호중 덕분에 살았고, 김호중은 아리스 덕분에 노래할 수 있고 버틸 수 있다는 마음이 고스란히 가사에 묻어나 있어요. 이 곡은 2020년 9월 5일 발표한 정규앨범 우리家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군 입대하는 9월10일날 음원으로 발표된 선물과도 같은 노래이죠!
'살았소'는 김호중의 깊은 울림과 진심을 다해 표현한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감정선에 후반부로 갈수록 몰아치는 스트링 연주와 콰이어까지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는 팝 발라드곡입니다.
'살았소'는 음악으로써 김호중의 자서전을 써보자는 기획에서 출발했다고 해요. 작사만 참여한 황정기 대표가 '그동안 김호중이 살아왔고, 살아야 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곡으로 써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하네요. 김호중이 지금까지 감사한 분들에게 하고 싶을 것 같은 이야기들을 담아봤다고 인터뷰 하죠.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 놓은 '살았소'를 듣자마자 만족스러워 하였다고 합니다. 박구윤이 말하기를, '호중이가 이런 곡을 너무 부르고 싶었다며 좋아했다고 전합니다. 박구윤형인 박정욱 프로듀서는 김호중의 보컬은 팔색조라 팝, 성악, 트로트 창법이 다른데 김호중은 세 파트를 모두 소화했고, 목소리에 진정성과 에너지를 품고 있다고 극찬을 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스타뉴스 공미나기자 기사중 발췌인용
이 곡을 녹음할때 목소리가 잘 안 나와 무척 힘들게 작업하였는데 녹음할수록 감정이입이 되면서 목소리가 어느 정도 돌아와 무사히 녹음을 마쳤으며 완성된 결과물에 무척 만족한다고 YouTube를 통해 밝힙니다. 또한, 새로운 보이스를 찾아냈다고 말하며 들떠 합니다. 들을때부터 너무나 와 닿았던 곡이라 많은 분들에게 내가 해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곡이니 많이 사랑해 달라며 '살았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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