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풍의 '님의 등불' 맛깔스럽게 표현하다
2020년 4월30일 사랑의 콜센터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에서 인천 연구구에 사시는 60대 어머님과 연결이 되자 "저는 김호중씨 밖에 없다'고 하며 "호중이오빠"라고 팬심을 드러내고 진성의 '님의 등불'을 듣고 싶다는 소녀같은 팬의요청에 김호중은 처음엔 곡을 모르는지 잠시 머뭇하더니 '꼭 한번 불러 보고 싶은 노래'라며 진심을 다해 팔색조의 톤의 보이스,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열창을 하여 여심을 제대로 흔들어 놓으면서 97점을 받았지만 선물획득에는 실패를 하게 되네요.
김호중은 소녀팬에게 "행복한 꿈을 꾸셨으면 좋겠다'라는 덕담의 인사를 전하고 신청자는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어요. 열정적인 노래는 곧바로 반응을 보이며 2020년 6월90일 멜론 급상승 순위 차트에서 1위를 하며 김호중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김호중은 '님의 등불'을 부르며 흥을 돋우려고 움칫움칫하면서 국악풍의 트롯의 맛을 제대로 표현해내는 김호중의 한계없는 재능을 또 여기서 엿보게 되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오수향(심리 소통 전문가, 대중문화평론가)의 말을 빌리면, "성악, 오페라 아리아부터 발라드, 트로트, '님의등불' 같은 국악필의 장르까지 자신만의 장르로, 영혼을 적시는 단비로 노래를 소화해내는 그를 접하며 필자는 김호중을 100년이 지나도 변함없을 '세기의 가수'로 부르고자 한다. 그의 노래를 평하는 팬들중에는 김호중의 노래는 고급스럽다, 고품격이라고 말하는 팬들이 많다. 필자는 그가 어떤 곡이든 입에 물어다 주면 마치 무명 천도 실크가 되게 하는 '노래의 연금술사'같다고 느꼈다"며 고퀄리티 평론을 내 놓았습니다.
아래의 제목으로 서치하면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기의 가수' 트바로티 김호중, 폭풍감성으로 치유하는 '뮤직닥터'
엑스스포츠뉴스 기사입력 2020.05.29 15:34 / 기사수정 2020.05.29 17:24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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