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그리운 사람을 추억하는 '백화'

김호중 꿈에서라도 만나고픈

그리운 사람을 추억하게 만드는

'백화'

 김호중의 목소리가 입혀지어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며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게 하는 '백화'입니다.

손숙님의 나레이션과 김호중의 감성이 짙게 드리어진 노래가 잘 어우러져 명곡이 되어 버린 '백화'는 그리움에 대한 애절함이 절절이 묻어나 우리의 가슴으로 파고드는 아름다운 음색으로 더욱 애닳습니다.

 '백화'는 '흰꽃이 되어버린 당신'으로 시작되는 곡으로 살아계시는 동안 김호중을 정성과 사랑으로 키워주신 할머니를 그리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이젠 흰꽃이 되어 만날 수 없는 할머니에 그리움을 김호중만의 절제된 감성과 목소리로 전달되는 사무치는 그리움에 눈시울이 불거지게 만드는 '백화'입니다.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김호중은 노래하는 사람으로 불리우기를 소망하며, 노래를 통해 버겁게 젊은 시절을 살아온 삶의 무게를 오롯이 표현해낸 김호중의 노래를 통해 대중들은 감동을 받고 행복감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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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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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김호중

앨범: 우리家

발매: 2020.09.05.

장르: 트로트(국내)

작사/작곡/편곡: 알고보니, 혼수상태

 

 

 

2022년 4월1일 생생정보통에서 김호중소리길로 촬영나온다고 합니다.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은 이날을 기해 다녀오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때쯤이면 벚꽃도 만개하여 아름다운 김호중소리길을 보실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YTQDDD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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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_간절함으로_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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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_아리스_영원히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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