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움크러진 어깨를 토닥거리며 희망을 북돋아주는 '퇴근길'

김호중 지친 직장인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퇴근길'

 2020.09.05.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가 발매되었을때 기다리면서 설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퇴근길'은 13번째 트랙에 수록되어 하루일과를 사무실에서 보내고 퇴근길에 느낄만한 샐러리맨들의 쓸쓸한 느낌을 담은 정통 발라드곡입니다.

세상의 지치고 힘든 샐러리맨에게 희망을 주고 위로를 주는 메세지가 담겨 있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쓸쓸히 길을 걸어가는 직장인들의 축 늘어진 어깨를 Up시켜주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화시키는 위로의 송입니다. 누군가는 직장동료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담소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누군가는 소양을 쌓거나 취미생활을 하기 위해 학원으로 달려가는 퇴근길 풍경입니다.

 코로나 19로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우리에겐 아직 꿈이 있다고 좌절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자고 격려해주는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쳐다보면 김호중이 반짝반짝 빛나며 위로와 용기를 주는 것 같아 울컥하게 만드는 '퇴근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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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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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앨범: 우리家

발매: 2020. 09.05

장르: 트로트

작사/작곡/편곡: 알고보니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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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퇴근길. 그 쓸쓸함을 담은 정통 발라드곡이다. 쓸쓸한 비올라 선율로 곡은 포문을 열며, 그 후 담담한 보컬이 이어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의 가사는 마치 내 노래처럼,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 논현동에 살고 있는 작품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 이 곡의 마지막 가사는 희망을 담고 있다. “내일이면 괜찮을 거야.”.

출처:김호중 앨범 우리家 곡 소개글

 

 

 

 

 

 

 

https://youtu.be/7aC48-BN0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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