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 락장르마저 완벽하게 연주한 '천년의 사랑'

Sharonmap 2022. 3. 19. 12:13

김호중 3 옥타브 넘나드는 고음도

가뿐하게 불러주는 감동의 노래

'천년의 사랑'

 2020.06.25. 사랑의 콜센터에서는 '스트레스 타파' 특집으로 진행되었어요. 이날 김호중의 팬이 연결되어 "너무 고생한다. 왕팬이다'라며 "오늘 스트레스 확 날려버릴게요. 김호중을 천년 사랑하고 싶다"며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신청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었어요. 얼마나 김호중을 사랑했으면 천년을 사랑하고 싶다고 했을까요!
 3옥타브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깔끔한 고음을 연주하여 화제가 되었어요. 시원하게 내뿜는 고음으로 시청자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선물을 안겨 주었답니다. 락까지도 완벽하게 연주하며 스튜디오를 꽉 채우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낸 결과 99점을 받아 김호중의 무한대의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감동의 시간이었죠!
 김호중은 락 장르마저 완벽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역량을 입증시켰으며, 노래를 마치고 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여러장르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김호중 장르를 만드는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노래하는 사람임을 유감없이 보여준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천년의 사랑

아티스트: 박완규

앨범: 천년지애

발매: 1999. 09.08.

장르: 발라드(국내)

작사: 이현규

작곡/편곡: 유해준

박완규의 솔로앨범 1집 '천년지애'의 타이틀곡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지고, '박완규'하면 떠오르게 하는 '천년의 사랑'이죠. 노래방 애창곡 전체순위 3위라고 하는데 '천년의 사랑'은 많은 남성들에게 좌절감을 맛보게 했다고 하는 곡입니다.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때문에

사랑했기때문에

 

 

 

 

 

 

https://youtu.be/ZQUstGdQQ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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