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희나리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신청자에게 보낸 위로송입니다.

김호중 노래

김호중 희나리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신청자에게 보낸 위로송입니다.

Sharonmap 2022. 3. 18. 12:29

김호중 팬을 위로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불러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긴

'희나리'

실연한 팬을 위로하는 곡으로 구창모의 ‘희나리’를 선정하여 폭발적인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감성과 함께 완벽한 퍼포먼스를 뽐내었어요.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소절을 부르며, 팬을 직접 위로해 주는 장면을 연출해 김호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어요. 김호중은 '희나리'를 한소절씩 꾹꾹 눌러 담아 부르며 최근 이별해 마음이 아픈 사연을 간직한 신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었답니다. 원래 곡보다 한 키를 높여 풍부한 성량을 자랑했지만 점수 결과는 82점 최저에 머물러 냉장고를 획득하는데는 실패하여 김호중은 아쉬숨을 감추지 못했지만 김호중의 따뜻한 마음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프리지아에게 잘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김호중이 ‘희나리’를 열창하는 순간 시청률은 19.5%였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못 부르는 노래가 무엇일꼬", "진짜 무슨 노래든 명불허전이다", "김호중님 최고였습니다. 오랜만에 희나리 들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옛 추억이 새록새록 너무 좋다", "김호중의 희나리, 역시 믿고 보는 가수" 등 김호중이 소화한 '희나리'무대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출처 : 톱스타뉴스 김아현기자 2020,04.17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