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Happy Valentine's Day에는 '축배의 노래

김호중 노래

김호중 Happy Valentine's Day에는 '축배의 노래

Sharonmap 2022. 2. 14. 11:47

김호중 기쁜 발렌타인데이에 함께 듣는

밝은 얼굴로 맞을 준비하고 축제를 즐겨요

'축배의 노래'

오늘은 Happy Valentine's Day! 그래서, 더욱 생각나는 날입니다.

비록 옆에 없지만 항상 마음속에선 함께 하고 있는,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우리의 자랑스런 김호중을 생각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응원을 이어가고 있어요.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김호중! 세계 곳곳에 천상의 목소리 울려퍼질 때까지 응원하며 김호중 꿈을 쫓아 함께 갑니다.

상큼발랄 매력을 가지고 음악방송과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동할 모습을 앞으로 115일후면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 설레며 피곤함도 씻기우는 경험을 하며 하루하루 보냅니다.

김호중의 풍부한 성량과 익살스런 표정으로 노래하는 '축배의 노래'는 듣는 감상자에게 어깨춤이 절로 나게끔 할 정도로 경쾌하고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라트라비아타의 아리아는 비극적으로 끝말을 맺지만 김호중의 노래는 청춘들에게 '꿈을 가지고 도전하라'는 뜻의 메세지를 주는 듯하게 들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공연된 오페라가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 1813-1901)의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라고 합니다.

1948년에 명동 시공관에서 [춘희 ]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으며, 트라비아타 뜻이 '길을 잘못 든 여자'라고 하네요. 라 트라비아타에서는 오페라의 여주인공 비올레타 발레리를 말한다고 합니다.

비올레타의 극중 직업이 코르티잔(courtesan, 특정 상류사회 남성의 사교계 모임에 동반하며 그의 공인된 정부(情婦) 역할을 하던 여성으로 기생이나 게이샤처럼 시작(詩作)과 가무(歌舞)에 능해야 했고, 시사적 지식과 교양을 갖춰 상류사회 남성들의 대화 상대로도 손색이 없어야 했다고 합니다)이기 때문에 이런 별칭이 붙었다고 합니다.

'축배의 노래'는 1853년에 이태리 작곡가 쥬세뻬 베르디(G. Verdi)가 작곡한 대표 오페라 La Traviata의 초반에 나오는 아리아입니다. La traviata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자전적 소설<동백꽃 여인>을 기초로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축배의 노래'는 제1막에서 비올레타가 자신의 살롱에서 연 파티연에서 알프레도와 인사를 나눈 후 흥겹게 같이 부르는 아리아입니다. 술과 사랑을 찬미하는 노래속에는 비극적인 사랑의 주인공들이 주고받는 오묘한 눈빛을 느낄 수 있는 곡이지요. 테너의 알프레도를 시작으로 2중창이 전개되고 이를 받아 합창으로 흥겹게 끝이 나는 '축배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