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감동을 안긴 '전지적 참견 시점'

김호중 감동의 번개 팬미팅을 보여준

'전지적 참견 시점

 2020년 6월 20일 뜨거운 태양열 아래 아리스들의 열기가 더해져 더욱 뜨겁게 만든 '전지적 참견 시점'은 팬미팅 장소에 참가한 아리스들뿐만 스튜디오에서 시청하고 있는 패널들도 감동시켜 눈물바다를 만든 시간이었어요.

스튜디오에 나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귀를 즐겁게 해 주었고, 성악과 트로트의 발성법을 설명해 주는가 하면 다른점을 표정까지 동원하여 리얼하게 보여 주었어요.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에 멀리 베트남에서 온 아리스는 김호중의 손을 꼭 잡으며 '살고 싶다'고 말했을때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말았어요. 김호중 노래 들으며 평안을 얻으며 녹화방송이 있는 날 방송국 기다림줄에서 얼굴을 보여 주었어요. 아리스를 본 김호중은 따뜻하게 다가가 안부를 묻고 그랬는데 지난해 슬픈 소식이 들려와 가슴을 아프게 하였지요.

화려한 무대위의 모습과는 다른 반전매력을 매니저와 함께 출연하여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더욱 인간적인 미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답니다. 매니저의 제보에 의하면 '김호중이 화면에 크게 나오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본인만 모른다'라고 했는데, TV화면에 보인 아침의 모습에서 퉁퉁 부은 얼굴로 잠에서 덜 깬채 소파 위에서 뒹굴뒹굴하는 모습이 한마리 곰을 연상시켜 큰 웃음을 선사하였어요.

 

 

김호중은 차 한대, 한대마다 사인과 사진을 찍어주며 기쁨을 주는 팬 서비스를 보여 주었고, 서울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을 내리쬐는 뜨거운 날씨에 기다린 팬들이 너무 고마워 즉흥 콘서트를 열어 최고의 가창력으로 팬들을 감동시키고, 팬들은 떼창으로 화답을 하였어요.

감사한 마음에 눈물을 꾹 참다가 결국에는 눈물을 훔치고 말았어요.

 

https://youtu.be/P3jh6OcfW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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