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맞이 할 '때'

김호중 만나 열광할 날 점점 가까워진다.

'때'

 2020년 5월7일 방송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에서는 강태관,김경민,김수찬, 류지광,신인선, 남승민, 나태주, 황윤성 등이 속해있는 레인보우팀과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이찬원, 김호중, 영탁, 김희재로 구성된 TOP7 두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게 되었어요.

 첫번째 콜은 부산, 전화를 24세의 신청자가 받았으나 엄마가 중간에 가로채어 가는 일이 벌어지자 참석자들은 모두 웃음을 터트리게 되었지요. 딸은 영탁과 연결되기 원했고, 엄마인 정ㅇㅈ님은 "절대 안된다"며 김호중을 지명했으며, 이를 지켜보던 붐은 "딸한테 잠시 이불을 씌워 두세요"라는 멘트를 하여 또한번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결국 예능감 있는 엄마에게 선택권이 돌아가자 김호중이 좋아하는 조항조의 '때'를 신청합니다. 신청자는 MC 김성주가 무슨 말을 하든 계속해서 "김호중"만을 외치시는 어머님 때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를 이룹니다. 김호중이 노래를 부르러 무대에 오르자 Top7은 앙증맞은 벌 머리띠를 쓰고 장단을 맞추어 춤을 추어 줍니다. 김호중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특유의 중후하고 경쾌한 기운을 뿜으며 '때를 열창해 주었습니다.

김호중은 91점을 받아 가전제품을 보내게 되었고, 신청자 정ㅇㅈ님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제 마음에는 정말 100점입니다"라며 김호중에게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우리는 김호중을 기다리며 그 기다림도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노래가사에 있듯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오듯 나의 노력에 의하여 성공의 성패가 좌우되지 않을까요! 힘들었던 시간이 끝나고 앞으로 펼쳐질 빛나는 미래를 함께 할 김호중과 아리스들의 '때'를 기대하며 열심히 군복무하고 있는 김호중이 드디어 2022년 6월 9일 제대를 하고 우리를 만나러 옵니다.

 

 

 

 

D-133

때

​

아티스트: 조항조

앨범: 기다림

발매: 2016년 07월 13일

장르: 트로트(국내)

작사/작곡: 추가열

편곡: 서창원

 

앨범 소개글에 다음과 같이 쓰여 있네요

'주부들의 대통령' 가수 조항조의 6년만의 새 앨범 ‘기다림1’발표 6년간의 기다림...길다면 길고...짧다면 짧은 기다림...그 기다림 속에 또 다른 조항조만의 음악이 탄생했다!

중저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조항조의 모습 그대로를 충실히 표현 해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대중에게 본인의 음악성을 대중가수로서 다양하게 보여주기 위해 많은 기다림과 노력이 들어간 음반이다.

3년간의 작업 기간 동안 많은 반복과 시행착오를 거쳐 '때', '그냥', '친구야' 등이 수록된 ‘기다림1’이 팬들에게 찾아왔다.

​그 ‘기다림1’을 기다려준 팬들과 같이 음반작업을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출처: 앨범 기다림I 소개글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 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 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 들것만 같았던

지난일 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

 

 

 

 

 

 

​

 

지나간 다 지나간 다 지금 이순간

때가되면 돌아보면 웃는 날 온다

오늘도 힘차게 어깨를 펴고

가족사진보며 힘을 내야지

오 오 오

 

 

 

 

https://youtu.be/xaNtLJdqS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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