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 행복한 순간 떠오르는 '보고 싶은 얼굴'

Sharonmap 2021. 12. 18. 11:30

김호중 마음이 따뜻한 가수

날씨가 춥다고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으라고 챙기는 가수

들을 수록 더욱 듣고 싶은 '보고 싶은 얼굴'

김호중은 평소에 최백호를 동경하며 낭만가객인 그의 삶처럼 노래인생을 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어요. 고등학생때부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고 싶어했던 김호중은 꿈의 무대에 서면서 자기의 롤 모델인 최백호의 '보고 싶은 얼굴'을 애절한 보이스로 들려 주었어요.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핑크빛 자켓을 입고 노래부르는 동안 눈을 지그시 감고 온몸으로 감정을 이입시켜 노래를 표현해내는 김호중의 모습은 감탄과 감동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2020년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평소 자신의 롤모델인 최백호가 리메이크한 '보고 싶은 얼굴'로 첫무대를 열며 깊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보고 싶은 얼굴을 열창하였죠! 서정적인 가사와 김호중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어우러져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 놓았답니다. 오로지 목소리만을 사용하여 가사 한음 한음이 청중들에게 잘 들리게 정성을 다해서 불러 주었죠.

보고싶은 얼굴은 이봉조가 작곡하고 현미가 1963년에 처음으로 발표했는데 그후 1978년 최백호가 리메이크하여 더 유명해진 곡이기도 합니다. 비록 오래된 곡이지만 애절한 음률과 가사는 대중들로부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1963년 현미 <보고싶은얼굴>은 이산가족 상봉이 한창이던 당시 그들의 아픔을 달래주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나의 가수가 내 자식의 가수가 되어 공연에 손잡고 같이 오고 싶은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이야기하는 마음 따뜻한 가수가 오늘 아침 일찍 날씨가 춥다고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라고 편지를 보내와 챙겨 주네요. 이러니 보고 싶을 수 밖에 없겠지요!

"가수라고 하면 늘 꿈꾸는 무대인 것 같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다. 학생때부터 '스케치북'을 봤다. 꿈의 무대에 나와서 기분이 좋다"
출처: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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