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 '만개'가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받기를 희망하며. . ./가온차트 다운로드

Sharonmap 2021. 11. 25. 12:06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새로운 창법으로 애절하게 표현한

김호중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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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9일 2째주는 KBS2 Music Bank에서 빌보드 1위곡인 BTS의 Dynamite와 당당히 1위를 놓고 겨루웠던 뜻깊은 날이예요. 김호중이 음원이 발표되고 5일만인 9월10일 군입대를 하여 아무런 음악활동과 홍보없이 이루어낸 결과라 기쁘면서도 아쉬움이 교차한 날이기도 합니다.

위 통계에서 보다시피 디지털음원점수에서 5,000표, 시청자선호도 947표, 방송빈도 122표 차이가 나고 있어요. 이때는 우리 팬카페가 음원활동을 위해 완벽하게 조직되지 않았을 뿐만 경험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완벽한 서포트를 못하여 나온 결과라고 생각해요. 다가오는 김호중의 음악활동을 위해 김호중의 실력을 충분히 뒷받침 해주기 위해 열심히 배우며 연습하고 있기에 오늘보단 내일이 더 빛나는 가수일 것입니다.

음원팀장도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원이라고 강조하는데 스밍수가 증가하지 못해 ㅁㄹ차트에서 가출하는 현상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앞으로 196일이면 우리 빛나는 가수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가야 할 때입니다.

만개

가수: 김호중

앨범: 우리家

발매: 2020.09.05

장르: 트로트

작사: 신지후(포스트맨), 소연

작곡/편곡: 신지후(포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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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이틀곡 '만개'는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으로 6번째 트랙에 수록되어 바이올린 같은 김호중의 섬세한 목소리가 무척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성악의 힘을 빼며 전혀 다른 음색을 내는 '만개'는 사랑받기에 충분한 곡이지요.

김호중의 담담하게 읊조리는 목소리, 피아노의 산뜻한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김호중의 절제된 감성으로 시작하여 절정까지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잘 표현된 곡입니다. '만개'의 프로듀서 신지후님은 클래식과 팝을 적절히 섞음으로써 세대를 아우르는 곡으로 가사와 목소리로 감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십번의 수정작업을 거쳐 이 곡이 탄생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만개'는 그동안 시도되지 않은 창법을 선보여 김호중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되며 대중과 팬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마음으로 녹음되었다고 합니다.
타이틀 곡 "만개"의 프로듀서인 신지후 (포스트맨)는 클래식과 팝을, 적절히 섞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사와 목소리, 감정이 잘 전달될 수 있게 한 땀 한 땀 수십번의 수정을 거치며 만들어내었다. 이번 만개를 통해서 그동안 시도하지 않은 창법으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대중과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주겠다는 마음으로 녹음하였다

출처: 김호중 정규 1집 <우리家> 소개글

김호중, 만개로 대중음악계에 일으킨 파장트로트가수 노래가 음악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는 건 극히 드문 일다양한 성격의 가창 모두 최고 수준으로 소화하기 때문에 팬들이 감탄​사실 ‘만개’라는 곡 자체는 트로트가 아니지만 그래도 트로트계에서 이름을 알린 성인가요 스타의 노래이기 때문에, 아이돌이 각축을 벌이는 주말 순위프로그램하고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다.이런 국제적 히트곡이 나타난 이례적 조건에선 2위가 사실상 국내 1위에 해당한다. 평시 같았으면 국내 1위할 노래가 ‘다이너마이트’라는 국제 1위곡 때문에 2위에 머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만개’는 사실상 ‘뮤직뱅크’ 1위에 오른 것이나 마찬가지다성인가요 신인가수의 노래가, 심지어 군대에 가서 활동조차 안 하는 사람의 노래가 순위프로그램에서 한류 아이돌들을 제치고 국내 최고 자리에 올랐으니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김호중도 자신이 1위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꿈이냐 생시냐’며 놀라워하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출처:데일리안 하재근 문화평론가 2020.10.19

 

나는 혼자서 피울 수 없어

발이 묶여진 채로

기약도 없는 하늘을 보며

매일 하루를 살아가

언젠가 피어나기 위해

 

 

 

 

좀 더 비쳐줘 더 내려줘

하루 빨리 나는 사랑받고 싶다

피어나면 금방 시들고 못난 모습인 채로

다시 죽어간다해도 난 후회가 없으리오

만개하라 흩날려라 흩어져라

나는 오늘도 피울 수 없는

나를 끌어안고서

 

 

 

차가웠었던 어둠 끝에서

너의 온기를 찾아가

언젠가 피어나기 위해

좀 더 비쳐줘 더 내려줘

하루 빨리 나는 사랑받고 싶다

 

 

피어나면 금방 시들고 못난 모습인 채로

다시 죽어간다해도 난 후회가 없으리오

시들어 가는 그 날 원망하지 않을 테니

날 피워도 돼 사랑해줘

하루 빨리 나는 사랑받고 싶다

 

 

 

 

너를 만나 내가 물들고 화려하게 핀 채로

멀리 날아간다 해도 난 후회가 없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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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kSXShL1E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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