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 연금술사의 '님의 등불

Sharonmap 2021. 11. 9. 11:53

호중 아리스의 심장, 노래의 연금술사가  맛깔나게 부르는 '님의 등불

2020년 4월30일 사랑의 콜센터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는 '사랑 사랑 사랑'이라는 주제로 신청자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인천 연구구에 사시는 60대 어머님과 연결이 되자 "저는 김호중씨 밖에 없다'고 하며 "호중이오빠"라고 팬심을 드러내고 진성의 '님의 등불'을 듣고 싶다는 소녀같은 팬의요청에 김호중은 처음엔 곡을 모르는지 잠시 머뭇하더니 '꼭 한번 불러 보고 싶은 노래'라며 진심을 다해 팔색조의 톤의 보이스,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열창을 하여 여심을 제대로 흔들어 놓으면서 97점을 받았지만 선물획득에는 실패를 하게 되네요.

김호중은 소녀팬에게 "행복한 꿈을 꾸셨으면 좋겠다'라는 덕담의 인사를 전하고 신청

자는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어요. 열정적인 노래는 곧바로 반응을 보이며 2020년 6월90일 멜론 급상승 순위 차트에서 1위를 하며 김호중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김호중은 '님의 등불'을 부르며 흥을 돋우려고 움칫움칫하면서 국악풍의 트롯의 맛을 제대로 표현해내는 김호중의 한계없는 재능을 또 여기서 엿보게 되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오수향(심리 소통 전문가, 대중문화평론가)의 말을 빌리면, "성악, 오페라 아리아부터 발라드, 트로트, '님의등불' 같은 국악필의 장르까지 자신만의 장르로, 영혼을 적시는 단비로 노래를 소화해내는 그를 접하며 필자는 김호중을 100년이 지나도 변함없을 '세기의 가수'로 부르고자 한다. 그의 노래를 평하는 팬들중에는 김호중의 노래는 고급스럽다, 고품격이라고 말하는 팬들이 많다. 필자는 그가 어떤 곡이든 입에 물어다 주면 마치 무명 천도 실크가 되게 하는 '노래의 연금술사'같다고 느꼈다"며 고퀄리티 평론을 내 놓았습니다.
출처: 엑스스포츠뉴스 기사입력 2020.05.29 15:34 / 기사수정 2020.05.29 17:24 에서 발췌

님의 등불

아티스트: 진성

앨범: 태클을 걸지마

발매: 2005.12.25

장르: 트로트

작사: 허용운

작곡: 김정훈

진성의 데뷔곡으로 우리나라 한을 내뿜는 듯한 진성의 매력적인 애드립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합니다.

 

 

 

 

동쪽에서 부는바람 님에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바람 님에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님의 얼굴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님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https://youtu.be/HKbnXtLzH5Y

#김호중_님의등불_고급진트로트#김호중_심쿵고백_님의등불#kimhojoong#맛깔스런님의등불#트바로티김호중#tvarotti#노래하는사람_김호중#김호중_만개#in_full_bloom#김호중_나보다더사랑해요#Iloveyoumorethanme#김호중_아무도잠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