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게시판
김호중소리길 KBS2 생생정보의 전파를 타고 전국으로 알려지다
Sharonmap
2021. 11. 8. 00:30
2021년 10월25일 KBS2<생생정보>에서 방영한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한다'라면서 2021년 10월 14일 준공된 김호중소리길과 직지사, 사명대사공원&직지문화공원을 같이 소개해 주었어요.
승병장이었던 사명대사의 공로를 기린 목탑인 평화의 탑은 화려한 단청없이 옻칠로 마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밤에는 야외조명과 어우러져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평화의 탑을 볼 수 있어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이 눈에 뜁니다. 낮과 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시키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방문객들이 무척 분주하네요.
이슬기아나운서의 나레이션으로 소개되는 생생정보통신에서는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곳이라 소개하고, 방문한 팬들의 인터뷰들도 소개됩니다.
자~ 드디어 김호중 소리길이 완공되었습니다. GRAND OPENNING! 김호중 거리가 생기고 보랏빛 사람 물결이 넘실넘실 거립니다. 봄철 벚꽃놀이로 유명한 연화지가 인접한 김호중 소리길 덕분에 연중 사시사철 사람으로 붐비는 관광지로 탈바꿈 했다고 하는데 김호중 소리길 현장을 가봅니다.
출처: 김천시
김호중소리길 준공식 전후로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골목길이 활기차 보였어요. 한 방문객은 '사람들도 많고 길이 아기자기하다' '길이 보라색으로 멋지게 쫙 펼쳐지니까 기분이 굉장히 산뜻해지고요 가수 김호중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더 좋아하게 될 것 같다'라고 하며 기념사지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흐뭇한 시간이었어요.
김호중 소리길이 생기고 연화지에서 김천예고까지 이어지는 길은 스토리텔링벽화화 포토존 등의 볼거리가 있어 보라색 옷을 입은 사람들의 물결로 골목길이 수를 놓고 있고 있고 전국 트로트 팬들의 성지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앞으로 김호중소리길과 이어지는 연화지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게 조성하고, 전시나 버블쇼, 프리마켓등을 열어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를 발굴하고, 가장 관심이 가는 계획은 김호중노래에 움직이는 음악분수을 설치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