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클럽 '부산아리스' 초록우산에 후원금

 

 

 

김호중 팬클럽 초록우산에 후원금. 가수 김호중 공식 팬클럽 ‘부산아리스’가 지난 28일 다가오는 김호중의 생일(10월 2일)을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아리스 회원 107명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한 팬클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후원금이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리스’는 부산 지역을 포함해 서울, 창원, 여수,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공식 팬클럽으로 각 지역에서 어려운 아동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노희헌 본부장은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가 지역 곳곳에서 기부 행렬을 이어가는 팬덤문화가 무척 의미 있다”며 “가수 김호중 씨와 아리스의 선한 영향력이 소외된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산지역 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생계비, 학습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일보 이재희 기자(jaehee@busan.com)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92915345614845 

김호중 팬클럽 '부산아리스' 초록우산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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