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 이응광의 '바람의 노래'

김호중 MBN <미스테리 듀엣>의 첫번째 싱어

이응광과 함께 부른 '바람의 노래'

조회수 폭발

김호중이 12년전 독일로 유학시 스위스 바젠에서 일면식도 없는 이응광의 신혼집에 방문하겠다는 것을 거절하지 않고 따뜻하게 맞아준 성악선배를 <미스터리 듀엣>에서 오랜만에 만나 완벽한 가창력으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었는데요,  두분이서 함께 부른 '바람의 노래'도 조회수가 폭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리스들은 김호중의 자서전에서 이응광에 대하여 소개하였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알고 있었어요.   이응광은 스위스 바젤 오페라하우스의 동양인 최초 클래식가수인데요, 얼마전에 뮤지컬 나폴레옹 100주년 헌정에 주인공으로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화보촬영차 이태리에 갔을때에도 피렌체 두오모성당앞에서 버스킹을 하는 모습도 YouTube에서 보여주며 끈끈하고 따뜻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요.    Andrea Bocelli의 콘서트에도 같이 참여했는지도 무척 궁굼합니다.

 

 

https://youtu.be/X38w9cFAeNM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208294323H

김호중, 12년 전 인연 이응광과 '바람의 노래'…조회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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