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컨디션 난조에도 플라시도 도밍고와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

김호중 무대 공연이 끝난 후 도밍고가 해 준말

 “우리 무대는 매우 훌륭했다. 다음엔 우리 듀엣으로 함께하자”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을 30년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친구의 도움으로 2층 계단에 앉아 관람한 적이 있었는데 그당시는 지금과는 달리 젊은 시절이었기에 음색이 맑고 꽉차 있어 아리아 한곡이 끝날때마다 감동을 느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30년이 지난 6월26일 공연은 세계3대 테너 도밍고와 내가 응원하고 있는 김호중이 있었기에 더욱 감동이 남다른 무대였고 무척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밍고가 거의 4년마다 한국공연을 오는데 4년후에 김호중과 더욱 멋있는 듀엣을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요!

출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https://tv.naver.com/v/28281774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악가 김호중의 무대! ＜Lucia Di Lammermoor＞ | KBS 220731 방송

https://tv.naver.com/v/28281691

플라시도 도밍고 X 김호중의 듀엣곡♪ ＜My Way＞ | KBS 220731 방송

https://tv.naver.com/v/28281589

오늘의 트바로티 김호중을 있게 한 곡 ＜Nessun Dorma＞ | KBS 220731 방송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561372

김호중,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한 무대에 벅찬 감동...“나는 행복한 사람”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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