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기사

김호중 "플라시도 도밍고 초대, 빨리 자랑하고 싶었다"

Sharonmap 2022. 6. 10. 15:10

 6월 9일 전역한 테너 김호중은  소집해제후 아리스들과 빨리 소통하고 싶어 인스타그램을 통한 라이브방송에서 플라시도 도밍고 초대해 관하여 솔직하게 털어 놓았습니다.    6월13일 오후 8시에 티켓이 오픈되면 반드시 티켓확보를 하여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듣고 싶습니다.

 

가수 김호중이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인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초대 받은 소감을 밝혔다.

김호중은 10일 정오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호중은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초대 받은 소감을 묻자 “빨리 자랑하고 싶었다. 아마 굉장히 놀라셨을 거라 생각된다”라며 웃었다.

김호중이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초대 받은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호중 SNS

이어 “제가 맨날 말씀드렸던 ‘꿈’이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 또 팬들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았나”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함도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의 황제’로 알려진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인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적인 테너로 전세계가 증명한 실력자로 현재 워싱턴 오페라의 예술 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창립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직접 자필 싸인과 함께 김호중을 초대했다. 김호중은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입을 맞추며 특별한 듀엣 무대를 꾸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https://entertain.v.daum.net/v/20220610122100748

 

 

김호중 "플라시도 도밍고 초대, 빨리 자랑하고 싶었다"

가수 김호중이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인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초대 받은 소감을 밝혔다. 김호중은 10일 정오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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