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 배웅한지 607일 '배웅'

Sharonmap 2022. 5. 9. 12:42

김호중 신곡 나의 목소리로

들고 컴백하기까지 D-31

배웅한지 607일째

'배웅'

 

 김호중은 군 입대전 <아무도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작은 콘서트에서 파트너쉽을 뛰어넘는 남다른 음악의 힘을 소유한 박가빈을 최고의 듀엣파트너로 선정하고, 파트너들에게 " 멋진 파트너 분들이 계셔서 행복했어요. 우리의 연이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평생 살아가면서 좋은 선후배로, 같은 꿈을 가진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군 복무를 시작하는데 갔다가 돌아왔을 때는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나타날 것을 약속드리겠다.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맺으며 '배웅'을 들려주며 잠시 우리들의 곁을 떠나갔다 앞으로 31일후면 돌아옵니다.

입대 몇 시간을 남겨두고 들려주는 '배웅'은 김호중이나 그의 팬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 여운이 오랬동안 계속되었답니다. 소탈한 친근함과 남을 배려해 주는 따뜻한 마음의 보유자 김호중. 무대에서 보여주는 감미롭고 파워넘치는 가창력으로 행복을 주던 김호중은 우리들과 작별의 시간을 고해야만 했습니다.

 638일 전에 배웅한지 607일이 흘러가 신곡 '나의 목소리로' 들고 올날 이젠 31일이 남았어요. 김호중 신바람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12만 아리스들 음원 3총사 멜론, 지니, 플로 가입하고 스밍하여 김호중 브랜드 가치를 올려보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기다리기로 해요. 기다려달라고 더욱 성숙해져서 돌아온다고 한 우리의 자랑스런 가수가 31일후에 돌아온답니다. 가수에게 있어 최고의 응원은 스트리밍이겠지요.

 일주일에 1-2번 보내오는 편지와 남겨놓은 보석같은 선물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며 하루하루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운 이름 김호중!

신곡 보따리 가득가득 담고 돌아올 김호중을 반갑게 맞이하며 축배를 들 준비 스트리밍 열심히 하는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으렵니다.

 

배웅

가수 : 윤종신

앨범: Just Piano

발매: 2014.01.03.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윤종신

작사 :하림

 

https://www.youtube.com/watch?v=8j38wNnxi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