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중단된 이야기 다시 시작할때까지 흔들림없는 사랑을 보내며 기다립니다.

김호중과 잠시 중단되었던 이야기가 73일후면 다시 시작됩니다.

그때까지 스밍으로 응원하며 기다립니다.

'김호중을 기다립니다'

 

지금으로부터 565일전 2020년 9월10일 갑작스런 이별로 인해 울적하였지만, 입대전 밤잠을 줄여가며 우리들에게 주고간 정규앨범, 클래식앨범같은 명품선물로 인하여 허전함을 달래가며 기다리는 것도 행복이라는 것을 가르쳐 준 김호중을 지치지 않고 기다리다보니 73일후면 잠시 중단되었던 우리들의 이야기들과 추억들이 다시 진행되고 쌓일 것입니다.

매주 쉽지 않은 편지를 보내와 마치 옆에서 같이 생활하는 것처럼 느끼게해준 마음이 따뜻한 나의 가수 김호중! "항상 고맙다, 사랑한다"를 반복해서 들려주며 좋은 음악감상한 것을 공유하며 챙겨주는 연예인은 김호중밖에 없을 것입니다.

더욱 성숙해져 좋은 음악가지고 예쁜 꽃이 피고지고 반팔 입을때 돌아온다고 소식 알려온 김호중을 흔들림없이 헤어진 그 자리에서 응원하며 기다릴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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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ff3MUWnM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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