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 탄탄한 내공이 느껴지는 '하늘을 달리다'

Sharonmap 2022. 3. 22. 11:50

김호중 하늘을 달리게 할 것 같은

믿음직한 보이스

'하늘을 달리다'

 2020년 5월10일 MBC '복면가왕'에는 한우 1++의 가면을 쓰고 풍체좋은 도전자가 127대 가왕을 차지하기 위해 출연했어요. 2라운드 무대에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을 선곡하여 매력적인 음색과 에너지 넘치는 풍부한 성량으로 가슴을 뚫을듯한 가창력으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하여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만들며 복면을 벗고 얼굴을 밝힐 때에는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 15.2%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곡으로 상대방 치즈를 꺽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호중은 “어릴 때부터 사실 (가왕) 자리를 티비로만 접했었다. 꿈인가, 생시인가 모르겠지만 6연승은 제가 막도록 하겠다”며 기염을 토합니다. 그러나, 3라운드에 진출하여 '칠갑산'으로 가왕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하고 맙니다.

김호중은 원래 메시지가 담긴 곡을 좋아합니다. 모든 곡이 다 주는 메시지가 있지만, 평소 '하늘을 달리다'라는 곡이 주는 메시지를 광장히 좋아했어요. 또,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이라 즐기면서 임했습니다'라고 선곡이유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회를 밝혔어요.

 카리스마 넘치는 성량과 뛰어난 가사전달력으로 감상자들에게 호며드는 행복하게 노래하는 사람은 자신의 학창시절 모티브로 만든 영화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감독님의 초대로 촬영장에 놀러갔다. 그때 감독님이 이제훈 선배님을 불러 '이 분이 실제 주인공이야'라고 나를 소개 시켜줬다"며 "그 때 이제훈 선배님이 '안녕하세요 형님'이라고 하더라. 실제로는 선배님이 나보다 7살이나 더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고 합니다. 김호중이 잘된 모습을 접하고 이제훈은 SNS에 '김호중이 너무 잘돼어 기쁘다'란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어요.

하늘을 달리다

아티스트: 이적

앨범: 2적

발매: 2003년 5월 13일

장르: 록/포크(국내)

작사/작곡/편곡: 이적

<유명가수전>에 출연하여 " '하늘을 달리다'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도 있는데 사실 러브송, 아내와 연애시절 만든곡이다"라고 말합니다. "2003년 현재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당시에는 전화를 오래 하면 휴대폰이 뜨거워졌다. 그래서 ‘귓가에 울리는 뜨거운 목소리’라는 가사가 나온 거다”라며 곡에 담긴 에피소드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이곡은 결국 경험에서 나온 곡이었다고 합니다.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머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출처: 꿈과 희망 by 김주원

설혹 너머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있다면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머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https://youtu.be/bmuvKXJgI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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