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 탑승 '무인도'

Sharonmap 2022. 3. 17. 11:40

김호중 캡틴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

노래로 기쁨과 희망을 주는

'무인도'

 2020년 6월 4일 사랑의 콜센타 10회는 '여행쏭 특집'으로 진행되었어요. 오랜시간 코로나19로 집안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어요. Top7은 각기 승무원 옷을 차려 입고 여행가는 느낌이 들게 하였어요. 제복을 입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이 더욱 멋져 보였어요.

이날 연결된 신청자는 '병원갔다 돌아가는 길에 전화가 연결이 되었어요. 심장이식 수술한지 2년이 되어 정기검진을 다녀오는길이다. 혹시나 진료중에 전화가 오면 어쩌나 걱정했었다'며 자신을 소개하며, 집안에만 있으니 사랑의 콜센타를 계속해서 시청하고 있고, 김호중 목소리 듣고 위안이 많이 됐다'며 울먹이자 김호중은 팬을 "집에만 있기 힘드시죠. 오늘 여행 특집인데 여행 기분 내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말로 다독이며 응원해 줍니다.

 경기도에 사는 박 ㅅㅈ신청자는 '무인도'를 부탁했고, 김호중은 "오늘 제가 노래로나마 무인도로 안전하게 모시겠다"며 무인도를 중저음의 멋드러진 목소리로 열창해 주었어요. 김호중은 신청자에게 "건강 잘 챙기셔서 콘서트 때 꼭 오셔라. 편안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신청자는 "꼭 가겠다. 사랑한다"고 대답합니다. 비록 94점을 받아 아쉬었지만 따뜻한 위로의 말과 노래로 신청자는 힐링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노래도 시원시원하게 잘 부르지만 정복이 무척 잘 어울리는 가수 김호중과 함께 떠나는 무인도여행은 장시간 배를 타서 피곤한 승객들에게 노래 2곡만 불러주어도 여행피로가 사라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 기억속에서 잊혀졌던 김추자 노래를 김호중이 걸작품을 만들며 시청자들을 힐링의 섬으로 인도해 주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무인도는 작사 이종택, 작곡 이봉조가 만들어 발표했어요. 김추자는 197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데뷔한지 3년만에 단독방송이 편성될 정도로 인기절정을 누렸다고 해요. 그당시 유명한 TBC <쇼쇼쇼>에 자주 출연하였고, 김추자 자신만의 색을 철저하게 구축하여 다른 가수들과는 차별화되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였어요. 이 노래를 1975년 정훈희가 <칠레국제가요제>에서 스페인어로 불러 3위와 최고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가창력이 있는 가수라면 누구나 불러보는 곡입니다.

 

파도여 슬퍼말아라

파도여 춤을추어라

끝없는 몸 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 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빚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https://youtu.be/3gCLiyH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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