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Dear아리스에서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들려 주었던 '희망가'
수험생을 챙기는 김호중의 자상함과 따뜻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2021년 11월 19일 Dear 아리스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로하기 위한 곡으로 ' 희망가 '을 선택해 들려 주었어요. '희망가'는 2020.09.05일에 발매된 김호중 첫 정규앨범 10번 트랙에 담겨 있는 곡입니다.
Dear 아리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에 새로운 동영상이 업로드되는데요 수능이 끝난 다음 지치고 힘들었을 수험생을 위해 '희망가'로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김호중도 힘든 청년시절을 지나왔기에 더욱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다 보면 김호중이 이룩한 결과보다 더한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겠지요!
기사에서도 김호중의 따뜻한 마음과 팬들의 반응을 다루어 주었어요.
영혼을 울리는 천상 보이스 김호중, 수험생을 위한 '희망가'…"큰 울림과 먹먹해지는 가슴이 삶의 희망이고 싶습니다"
신사의 품격 명품 보이스로 노래 부르는 가수 김호중이 수험생을 위한 '희망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김호중의 공식 유튜브에 '수험생을 위한 희망가',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가 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뜨거운 감동을 주고 있다.
김호중이 부른 희망가는 진심으로 표현하는 가사의 전달력으로 희망가의 늪에 빠져들게 하는 마성의 괴력이 있어서 몇 번이나 다시 되돌려 듣게 된다. 또한 김호중의 목소리는 깊숙한 곳에서 소리를 내어서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사람들 마음과 귀에 보약을 넣어 주는 느낌이다. 한음절 한음절을 온몸으로 다 표현해 내며 악기와 같은 목소리로 부른 희망가는 김호중 특유의 웅장함으로 아름다움에 압도 당하는 곡이다.
팬들은 "수험생을 위한 희망가 너무 좋아요 명품 보이스로 감동 주는 희망가에요", "별님의 희망가는 언제 들어도 가슴 깊이 감동이고 우리별님의 음색은 지금도 뭉클한 맘이네요", "팍팍한 현실 앞에 티끌 한 점 찾아볼 수 없는 가수 님의 청아한 음색의 희망가 위로가 되네요", "오늘 희망가는 그 어느 때보다 가슴에 와닿아서 울컥하는 마음까지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새로운 행복을 주는 김호중 가수를 응원합니다", "호중 님 오늘은 수험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가를 부르시는군요 젊은이들 에겐 꿈과 희망을 우리 할머니들 에겐 위로와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효자 늘 함께해요"등의 댓글로 크게 호응을 하고 있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장지우기자 2021.11.26
또한, 김호중은 2020.05.25일에 방영된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하여 "‘선녀들’에 나오면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었다”고 말하며, ‘희망가’를 선곡하여 불러 주었어요.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라는 가사는 당시 불평등한 사회 속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갔던 민초들을 떠올리게 했으며,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김호중의 노래는 더욱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였던 시간이었지요.

희망가로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한 뜻깊은 노래였어요. 역사의식도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탐사주제와 딱 맞는 노래를 선곡하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원곡은 1850년 영국 춤곡을 바탕으로 미국인 제레미아 인갈스의 찬송 모음집에 수록된 'The Lord into His Garden Comes'라는 제목의 찬송가라고 해요.
이 노래가 1910년에 일본으로부터 전래되어 미스미 스즈코(三角錫子)라는 여교사가 이 곡에 사고로 죽은 같은 학교의 여학생들을 추모하는 본인의 자작시를 붙여서 '새하얀 후지산의 뿌리'(眞白き富士の根)라는 진혼가로 바꾸어 사고로 죽은 영학생들의 추모식 때 그 학교 학생 4명이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국내에는 1910년에 기독교 신자 임학천이 우리에게 알려진 가사로 작사를 하여 <이 풍진 세상을>이란 제목으로 박채선, 이류색 두 민요 가수가 1921년에 발표를 하였어요. 여러 악보집에 여러가지 제목으로 실려 소개되었는데, 당시 여러 악사나 창가 가수, 민요 가수들이 불러 대중가요로 보급되었고 '탕자자탄가'(蕩子自歎歌) 등의 원래의 비탄조의 제목들도 '희망가'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특히, 1930년 국내 최초의 대중가수
채규엽(蔡奎燁)이 레코드로 녹음하면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백과
희망가(Prod. 이지수)
아티스트: 김호중
앨범: 우리家
발매: 2020.09.05.
장르: 트로트
작사:임학천
원곡: 'The Lord into His Garden Comes'찬송가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을부르는목소리김호중
#김호중_역사의식고취
#위로와희망의아이콘_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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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사람_김호중
#김호중_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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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_나보다더사랑해요
#Iloveyoumorethanme
#김호중_아무도잠들지마라
#NessunDo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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