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

김호중 감성 충만한 보이스로 들려주는 '나만의 길'

Sharonmap 2021. 11. 22. 11:06

김호중의 묵직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나만의 길'

선한영향력 끼치며 우리 함께 걸어가요.

'나만의 길'은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5번째에 수록된 곡으로 김호중 유학시절 느꼈던 외로움과 성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단한 길을 달려온 과정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간 클래식에 기반을 둔 곡입니다. 김호중 '나만의 길'을 들었을 때 역시 김호중은 성악이 정말 잘 어울리는 가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실력이 탄탄한 성악 발성과 안정된 호흡으로 부르는 '나만의 길'의 가사중 "무엇을 기도하는가 저기 울리는 종소리 마음 흔들리지만 가야할 나만의 길이 있어 가슴에 묻어 둔다 이 외로움 먼 훗날 깊어진 강물 위에 담대한 나의 꿈을 띄우리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나만의 길(My Way)

 

아티스트 :김호중

앨범: 우리가

발매: 2020.09.05.

장르:트로트(국내)

작사/작곡편곡: 알고보니, 혼수상태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김호중의 완벽한 호흡과 딕션,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력으로 인해 감상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나만의 길'. 대중가요 앨범에 풍부한 리얼스트링 사운드가 가미된 김호중의 정통 성악 발성을 들을수 있는곡이 수록되어 무척 반가웠던 곡입니다.

​Track 5) 나만의 길
"가야 할 나만의 길이 있어, 가슴에 묻어둔다, 이 외로움, 먼 훗날, 깊어진 강물 위에, 담대한 나의 꿈을 띄우리라."의 노랫말처럼, 유학 시절의 외로움과 꿈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풍부한 리얼스트링 사운드와 김호중의 정통 성악 발성을 들을 수 있다. 클래식 작곡에 기반을 둔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성악곡이다. 출처: 김호중 정규 1집 <우리家> 소개글

아는 형의 소개로 알게된 강 ㅎㄷㄹ의 '미안해요'를 외롭고 힘든 유학시절에 자주 들었고 가수의 팬카페에 자기의 노래가 대중들에게 어떻게 어필되었으면 좋겠다 22살에 올린 글을 일부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멋지다, 정말 멋지고.. 내 음악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고, 또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요. 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면서 보고 싶은 사람을 생각나게 했으면 합니다. 노래를 반복해서 듣다보니 가사가 외워지고 그 가사가 주는 의미를 음미할정도로 들었어요. '미안해요'는 제가 공연 끝내고 뒷풀이 자리를 가면 늘 트는 신청곡이 되었죠.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는 사람도 있고, 술을 들이키는 사람도 있었어요."

출처 : 김호중이 다음 팬카페 글 일부 발췌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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