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뮤비 '그대 고맙소' 10만 돌파 1주년을 축하합니다

2020년 9월 29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김호중과 아리스가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적인 팬미팅 뮤비 '그대, 고맙소'가 연장, 연장, 재연장끝에 2020년 11월1일 10만 돌파를 한지 벌써 1주년이 되었네요.

 

 

서로의 끈끈한 정과 사랑을 확인했던 가슴먹먹하고 감동스러웠던 소중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아직도 가슴 떨리고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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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재현할 수 없는 김호중과 최고의 팬덤 아리스만이 누릴 수 있는 감동과 추억을 같이 만들어 가는 휴먼스토리! '그대 고맙소' 10만 돌파 1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는 지난해 2020년 추석을 전후에 개봉된 공연실황 영상으로 트바로티 김호중과 아리스가 서로에게 전하고픈 하나의 진심을 담은 감동 깊은 영화였어요.

팬미팅 티켓예매를 실패한 아리스에게 너무도 행복한 소식이라 영화도 원하는 날짜에 예매를 못할까봐 가슴 설레가며 기다리기도 했어요. 또한 “꼭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2020년 8월, 김호중 팬미팅 현장의 열기와 기쁨을 생생하게 찍은 필름들을 통해 현장에선 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미공개 무대까지 담겨있어 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지요.

 

 

팬미팅 현장에서 열창했던 곡들은 아리스들이 좋아하던 곡들을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를 위해 현장 공연이 아니라 특별히 촬영된 미공개 무대까지 총 10곡의 무대를 선보였어요. 세상의 편견과 싸우며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 인생역전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김호중이 느꼈을 심정을 표현한 노래들을 담고 있었어요.  마지막 무대에서 처음으로 신곡인 '만개'와 팬미팅 미공개 무대들을 선보인다고 소개되었어요. 군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영상에서 팬들에게 전하고픈 김호중의 진심이 묻어나는 장면을 눈물없이 지켜볼 수 없는 감동의 영화였습니다. 출처: 그대고맙소 시놉시스 일부 참조

 

CGV 스크린X 오리지널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고려된 3면 촬영 영상으로 현장보다 더 생생한 팬미팅 광경을 마치 현장에서 보는 듯한 느낌이었고, 김호중이 한곡 한곡 노래를 부를때마다 그가 힘들게 지나왔던 일들이 생각이 나 가슴이 먹먹하여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여서 감정을 추스리며 관람해야 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극장에 있었던 모든 분이 눈물을 한없이 흘리며 관람하는 풍경을 자아냈지요.

 

팬미팅 첫째날은 김호중이 수많은 팬들을 마주보고 너무 감격하여 한없는 눈물을 쏟아내어 제대로 공연이 이루어지지 않고 눈물바다를 이루었다는 후기가 올라와 걱정을 많이 하였지요. 다행히 둘째날부터 어느정도 감정이 수습되어 김호중의 생생한 라이브를 경험할수가 있었다고 해요. 나는 마지막날 팬미팅날 KT를 통해 중계된 방송을 보았는데 마지막까지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스러웠어요. 티켓 구하기가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2-3번까지 본 열정적인 아리스들도 많고, 티켓을 구하지 못한 아리스를 위해 티켓을 무료로 주었다는 훈훈한 얘기들도 들려왔답니다.

 

 팬미팅과 영화도 관람하지 못한 해외팬들을 위해 관람객 10만을 동원하면 미국에서 상연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국내에 있던 아리스들은 해외 아리스들을 위해 아리스 후원을 받아 영화를 수도 없이 관람하였고, 영화는 연장에 또 연장을 거치며 상영 한달만에 관객 10만을 동원하여 조건을 이루었으나 아쉽게도 미국 상연은 불발되었으나 아리스들의 따뜻한 마음은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예매첫날 기사를 보면,

23일 예매를 시작한 김호중의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는 예매 개시 하루만에 3만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정보에 따르면 김호중의 그대, 고맙소는 24일 오전 8시 45분 기준 예매율 24%(3만 960명)로 2위다. 1위는 예매율 35%(4만 5532명)의 방탄소년단의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 더 무비다.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뮤비 '그대, 고맙소'는 전국 90개의 스크린X 상영관과 2D 일반상영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출처: 스포츠Q 김지원기자 2020.09.24 일부발췌출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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